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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7일 (토) 골든디스크 / The Best of Chart
** 뮤레카가 집계한 에어모니터 2008년 라디오 방송 횟수 차트 **
* 1위 - Mercy / Duffy (더피) (301회)
웨일즈 출신의 신인 여성 가수 ‘더피’의 2008년 작품으로 그녀의 데뷔 싱글.
UK 싱글 차트 5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는데, 웨일즈 출신으로는 25년만에 UK 차트 정상에 올랐다. '더피'는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함께 복고풍 음악 열풍을 이끌고 있는 가수. 이 노래는 빌보드 차트 61위까지 밖에 오르지
못했지만, 내년 2월 8일에 열릴 예정인 제 5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신인’,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 ‘최우수 팝 보컬 앨범’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등 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국내에서는 ‘다니엘 헤니’가 출연한 대형 TV 광고의 배경 음악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2008년 최고의 노래가 됐다.
* 2위 - Hotel California / Eagles (262회)
미국을 대표하는 컨트리 록 그룹 '이글스'의 1977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주간 정상에 올랐던 노래. 이 곡은 록과 컨트리, 레게음악이 적절히 융합된 '70년대 최고의 록 트랙 중 한 곡으로 같은 제목의 앨범 'Hotel California'에 수록됐다. 올 한 해동안 이글스에 관한 특별한 이슈가 없었음에도 이 곡이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노래 자체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올 타임 리퀘스트이기 때문일 것이다.
* 3위 - Listen / Beyonce (258회)
미국 출신의 여성 가수, ‘비욘세’의 2007년 작품으로, 자신이 출연한
뮤지컬 영화, ‘드림걸스’의 삽입곡. 이 노래는 빌보드 싱글 차트 61위까지
밖에 오르지 못했으나, 국내에서는 영화의 성공과 함께 비욘세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다.
* 4위 - Evergreen / Susan Jacks (255회)
캐나다 출신의 포크가수 '수잔 잭스'의 1980년 작품으로 인기 차트에 오르지 못한 숨겨진 포크의 명곡. 우리나라에서도 거의 소개된 바 없다가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 삽입되어 큰 인기. 이 노래는 특히 한국인의 정서에
잘 맞아서 그 어떤 노래 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5위 - Dancing Queen / Abba (249회)
스웨덴 출신의 혼성 4인조 그룹 '아바'의 1977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까지 올랐던 노래. 2008년은 단연, 아바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의 성공으로 아바의 노래들이 다시 주목을 받았고,
또한 내년부터는 ‘아바의 전시회’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 6위 - Falling Slowly / Glen Hansard & Marketa Irglova (244회)
아일랜드 출신의 남성 가수 ‘글렌 한사드’와 체코 출신의 여성 가수
‘마르케타 이글로바’의 듀엣곡으로 2006년 영화 ‘원스’의 주제곡.
이 곡은 지난 2월 24일에 열렸던 제 8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 상을 수상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다시 한번 주목을 끌었다.
영화의 두 주인공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는 이 영화를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 7위 - My Love / Westlife (242회)
아일랜드 출신의 4인조 남성 그룹, '웨스트라이프'의 2000년 곡으로,
UK 차트 정상까지 기록했던 러브 발라드. 웨스트라이프는 한국팬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팀으로, 2000년대 이후 국내 팝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8위 - She / Elvis Costello (241회)
영국 출신의 남성 가수, '엘비스 코스텔로'의 1999년 리메이크 작품(원곡은 샹송가수 '샤를르 아즈나브르').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 주연의 1999년 영화, ‘노팅힐’에 삽입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지금까지도 사랑의
테마로 자주 애청되고 있다.
* 9위 - Isn't She Lovely / Stevie Wonder (235회)
미국 출신의 남성 알앤비 가수, ‘스티비 원더’의 1976년 작품으로,
그의 명반, 'Songs In The Key Of Life'의 수록곡. 자신의 딸 '아이샤'를
위해 만든 노래로, 스티비 원더의 부성애가 느껴지는 노래다.
국내에서는 2007년 MBC 무한도전 팀이 직접 연주, 노래하면서 다시 한번
인기를 얻기도 했다.
* 10위 - Viva La Vida / Coldplay (231회)
영국 출신의 4인조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의 2008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다. ‘콜드플레이’는 ‘오아시스’, ‘라디오헤드’에
이어 미국에서도 사랑받는 브릿팝 밴드로 자리를 잡았다.
노래 제목 ‘비바 라 비다’는 ‘만세, 인생이여’라는 뜻.
2008-12-28(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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