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3일 수요일 골든 디스크

새해를 맞으며 듣고 싶은 노래(510명)

1   Happy New Year / ABBA(50명)

 스웨덴 출신의 혼성 4인조 팝 그룹 '아바'의 1980년 발표곡.

 애니프리드와 아그네사의 사랑스런 보컬 하모니가 일품인 노래.

 이들이 해산하기 직전에 발표한 노래로 사랑하는 사람과 새해를 설계한다는 내용의 노래.

2   Happiness / Vanessa Williams(25명)

 미스 USA 출신의 흑인 리듬 앤 블루스 가수 '바네사 윌리엄스'의 1997년 작품으로 인기 차트와 상관없이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

 그루브한 리듬에 실린 바네사 윌리엄스의 뇌쇄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행복한 느낌을 준다.

 당신 없는 행복은 있을 수도 없고, 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3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 Sweetbox(24명)

 미국 출신의 혼성 그룹 'Sweet Box'의 1998년 데뷔 곡으로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한 노래.

 '티나 해리스'의 섬세한 보컬 톤과 샤우팅 창법, 여기에 힙합 리듬이 더해져, 매우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음.

 이 곡을 시작으로 스윗박스의 신화가 우리나라에서 일어났음.

 4   Happy New Year / Tribeca(25명)

 라세 린드가 리더로 활동했던 트리베카의 2002년 곡으로 일렉트릭 사운드에 실린 몽환적인 연주와 보컬이 멋진 조화를 이룬 노래.

 멋진 새해를 우리 모두 개척해자는 내용이 곡으로 국내에서는 2004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

 참고로 라세 린드가 이끌었던 트리베카란 모던 록 그룹은 스웨덴을 대표했던 밴드임.

4   Get The Party Started / Pink(23명)

 미국 출신의 백인 힙합 여가수 '핑크'의 2002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4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멋진 파티를 시작하고 싶어하는 소녀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은 노래.

 공격적인 핑크의 보컬과 강렬한 힙합 리듬이 멋진 조화를 이루었다.

핑크의 본명은 알레시아 무어, 어려서부터 창피해지면 유난히 볼에 핑크 빛이 돌아 예명을 이렇게 정했다．

5.  New Year's Day / U2

6.  Happy Song / Boney M

7.  Hero / Mariah Carey

8.  Happy Boys & Girls / Aqua

9.  Happy Nation / Ace of Base

스웨덴 출신의 혼성 4인조 테크노 그룹 '에이스 오브 베이스'의 1994년 작품.쉽고 반복적인 리듬과 테크노 사운드, 여기에 에이스 오브 베이스의 화려한 보컬이 더해져 발표 당시 국내에서 빅 히트한 노래.  이 곡은 이들의 데뷔 앨범 'The Sign'에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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