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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7일 수요일 골든 디스크
2006년 한 해를 보내며 꼭 듣고 싶은 노래(총658명)
1 Goodbye / Jessica (61명)
스웨덴 출신의 여성가수 제시카의 1998년 데뷔 히트곡.
우리의 정서에 맞는 애틋한 선율에 실린 제시카의 애조띤 보컬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드라마틱한 구성에 맞는 제시카의 폭발적인 가창력도 노래의 극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이 곡은 박신양, 전도연 주연의 우리 영화 '약속'의 주제가로 쓰이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지널은 에어 서플라이의 1993년 곡으로 제시카가 리메이크해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
2 Long Goodbyes / Camel (49명)
영국 출신의 5인조 아트 록 밴드 '카멜'의 1984년 작품으로 인기 차트와 상관없이 우리나라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예술적 측면이 강조된 화성 진행과 애잔함과 회한이 깃든 보컬이 더해져 아트록 최고의 명곡이란 찬사를 받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춘 노래.
이들의 명반 'Stationary Traveller'에 수록.
3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45명)
미국 출신의 이지리스닝 뮤직의 대가 '카펜터스'의 1973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2위를 기록한 노래.
지난 시절에 대한 강한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카렌 카펜터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애틋한 느낌의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
이 곡은 카펜터스의 5집 앨범 'Now And Then'에 수록된 70년대를 대표하는 팝의 고전.
4 I Understand / G Clefs(41명)
미국 출신의 5인조 패밀리 그룹 '지 크레프스'의 1961년 작품으로 팝 싱글 차트 9위 기록.
이 곡은 스코틀랜드의 시인 로버트 번스의 가곡 'Auld Lang Syne(올드 랭 사인; Old Long Ago의 스코틀랜드어)'에 영어 가사를 입혀 지 크레프스가 불렀음.
한 해를 정리하는 연말에 가장 많이 불려지는 곡으로 다섯 명의 매력적인 보컬 하모니가 돋보이는 노래.
5 Time In A Bottle / Jim Croce(37명)
포크 가수 '짐 크로스'의 1973년 작품으로 싱글 차트 1위 기록.
같은 제목의 앨범 타이틀로 73년 9월 20일 사망한 후 차트 정상 기록했던 그의 유작.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소박한 내용을 어쿠스틱 기타에 실어 담백하게 불렀다.
6 Don't Worry Be Happy / Bobby McFerrin(31명)
미국 출신의 아카펠라 가수이자 재즈 아티스트 '바비 맥퍼린'의 1988년 곡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No.1에 올랐던 노래.
걱정이 사라지고 행복해지는 곡으로 모든 소리를 혼자 입으로 다해 많은 화제를 낳았던 아카펠라 재즈 트랙.
이 곡은 탐 크루즈 주연 영화 '칵테일'에 삽입돼 잘 알려진 노래.
7 Kiss And Say Goodbye / Manhattans(27명)
미국 출신의 흑인 5인조 리듬 앤 블루스 그룹 '맨하탄스'의 1976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2주 동안 No.1에 올랐던 노래.
흑인 특유의 비트 발라드 곡으로 아름다운 선율과 멜로디가 일품.
맨하탄스는 뉴욕의 여러 클럽에서 활동하며 컨트리, 로큰롤, 댄스 음악 등으로 이어진 변화무쌍한 팝 음악의 조류에 흔들리지 않고 감미로운 소울 발라드로 그룹의 사운드를 묵묵히 지켜갔던 몇 안 되는 그룹.
이 곡은 이들의 명반 'Manhattans' 앨범에 수록.
8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 Boyz II Men(25명)
미국 출신의 4인조 R&B 그룹인 '보이즈 투 멘'의 1991년 작품으로 싱글 차트 2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고음과 중음, 저음의 보컬 화음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애틋한 느낌으로 지난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노래했다.
이 곡은 이들의 명반 'Cooleyhighharmony'에 수록.
9 Only Time / Enya(23명)
아일랜드 출신의 뉴에이지 여가수 엔야의 2001년 작품으로 인기 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
풍성한 엔야의 보컬과 신비로운 느낌의 곡 진행이 돋보이는 노래.
이 곡은 키아누 리브스,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2001년 영화 '스윗 노벰버(Sweet November)'의 주제가로 쓰이기도 했음.
10 Time To Say Goodbye / Andrea Bocelli & Sarah Brightman(22명)
영국 출신의 뮤지컬 여가수 '사라 브라이트먼'과 이탈리아 출신의 시각장애인 '안드레아 보첼리'의 1996년 작품.
팝과 클래식이 크로스오버된 이 작품은 사라 브라이트먼과 안드레아 보첼리의 아름다운 보컬 화음이 돋보이는 노래.
독일 헤비급 권투선수 '헨리 마스케'의 은퇴경기에 쓰였던 노래로 빌보드 유럽차트 정상에 올랐던 곡.
11 All This Time / Sting(20명)
영국 출신의 지성파 가수 '스팅'의 1991년 작품으로 싱글 차트 5위까지 기록했던 곡.
완벽한 리듬과 멜로디 진행, 여기에 이지적인 느낌을 주는 개성만점의 스팅의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의 명반 Soul Cage에 수록된 곡으로 국내에서 은근히 인기를 얻고 있음.
12 Time / Alan Parson's Project(19명)
영국 출신의 프로젝트 그룹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의 1981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15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예술적인 측면이 강조된 극적인 선율 구성과 완벽한 사운드, 여기에 깊이가 느껴지는 보컬이 더해져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록발라드.
한 해를 마감하면서 듣기 가장 좋은 곡으로 시적인 운율과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
12 You Raise Me Up / Secret Garden(19명)
노르웨이 출신의 혼성 듀오 '시크릿 가든'의 2002년 발표곡.
성스러운 찬송 가운데 파이프와 휘슬 소리가 녹아들어 서정미를 한껏 표현했다.
특히 브라이언 케네디(Brian Kennedy)의 아름다운 보컬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곡은 조시 그로반, 웨스트라이프가 리메이크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음.
2006-12-2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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