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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3일 금요일 대본 및 수록곡

 

2006년 11월 3일 금요일 골든 디스크


인사이드 스크린 뮤직 아카데미 주제가 수상작품

 

M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 Stevie Wonder(Woman In Red 1985년 57회)

 진 와일더 감독, 주연의 코믹 영화 '워먼 인 레드(Woman In Red)'의 주제가로 스티비 원더가 영화 주제가를 맡아 1985년 57회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

 할리우드 코미디 영화계의 우디 알렌과 쌍벽을 이룰 정도의 천재라는 평을 받고 있는 진 와일더는 코미디 계에서 가히 당해 낼 자가 없다. 그는 지금껏 4편의 코미디 영화에 출연해 모두 그가 각본·감독·주연한 연기임을 볼 때 그의 재능을 익히 알 수 있다. 평범한 한 사내가 절세의 미인을 만나 엎치락 덮치락하는 과정을 다룬 이 영화는 신인 켈리 르브룩의 싱싱함과 시각장애인 가수 스티비 원더가 특별 초빙되어 부른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곡이 더욱 감칠맛을 준다.

 

M   Say You, Say Me / Lionel Richie(White Night, 1986년 58회)

 테일러 핵포드 감독, 미하일 바리시니코프, 저지 스콜리모우스키, 헬렌 미렌 주연의 휴먼 드라마 '백야(White Night)'의 주제가로 라이오넬 리치가 불러 1986년 58회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

 실제로 소련서 망명한 발레리노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와 팝 댄서 그레고리하인즈가 펼치는 이색 댄스 영화로 두 사람은 서로 고국을 버린 댄서역을 경연하듯 펼친다.

 1986년 국내 개봉 영화 흥행 1위작. 볼거리가 많았던 이 영화에서 그래고리 하인즈의 텝 댄스 솜씨, 바리시니코프의 춤 솜씨, 마지막에 라이오넬 리치가 부르는 주제가,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미하일 바르시니코프가 의자를 가지고 춤을 추는 장면은 얼마나 멋졌던지 광고에서 그대로 썼을 정도였다. 또한 소련 반체제 음악시인인 비사치키의 말에 맞춰 춤을 추는 바르시니코프의 모습은 가슴 뭉클하게 하였다.

 

M   Take My Breath Away / Berlin(Top Gun, 1987년 59회)

 토니 스코드 감독, 톰 크루즈, 켈리 맥길리스, 발 킬머, 안소니 에드워즈, 톰 스케리트, 팀 로빈스 주연의 1986년 멜로 영화 '탑건'의 주제가로 록 그룹 베를린이 주제가로 불러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

 전투기 조종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파일롯 영화로 미 해군의 협조로 마하 2.4의 가변익 전천후 요격기 F-14 톰캣(Tom Cat)기가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으며, 박진감 있는 화면과 패기만만한 청년 파일롯의 기백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신인 탐 크루즈를 일약 최고 스타 자리로 올려놓은 이 영화에서, 지금은 톱스타가 된 맥 라이언과 팀 로빈슨의 초창기 모습을 볼 수 있다.

 '탑 건(Top Gun)'이라는 글자 자체 의미는 '최고의 사격수(또는 사냥꾼)'라는 뜻이다. 원래는 미해군의 공중전 학교 이름이다. 정식 명칭은 'Navy Weapons School'인데, 성능이 월등히 우수한 전투기를 가진 미국이 월남전 초기 공중전에서 의외로 고전을 한데에 놀라서 만든 실전적 훈련 방식의 학교이다.

 

M   Time Of My Life / Bill Medley & Jennfier Warnes(더티 댄싱, 1988년 60회)

 에밀 아돌리노 감독, 제니퍼 그레이, 패트릭 스웨이지, 신시아 로즈 주연의 댄스 영화 '더티 댄싱'의 주제가로 빌 메들리와 제니퍼 원스가 불러 1988년 60회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

 1963년 여름 미국을 배경으로 당시 금기로 되어있던 더티 댄싱을 즐기는 청춘 남녀의 사랑과 우정, 소녀의 성장을 그린 작품. 1983년도 작 '플래시댄스'의 히트에 힘입은 연장선상의 댄스 영화로, 60년대 초기에 유행했던 히트곡들을 수록해 올드 팬들에게는 옛 향수를 일으켰고, 공전의 엄청난 성공을 거둬 이듬해 시리즈가 제작될 정도였다.

 이 영화로 패트릭 스웨이즈는 '토요일 밤의 열기'의 존 트라볼타에 이어 춤 잘 추는 할리우드 남자 배우가 되었다.  

 

M   Let The River Run / Carly Simon(워킹 걸, 1989년 61회)

 마이크 니콜스 감독, 해리슨 포드, 시고니 위버, 멜라니 그리피스 주연의 멜로 영화 '워킹 걸(Working Girl)의 주제가로 칼리 사이몬이 불러 1989년 61회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  

 직업 여성의 사회적 성공을 다루고는 있어 보이지만, 이면에는 현대판 신데렐라 이야기의 변형에 불과하다. 물론 시간의 터울만큼 변화된 무언가를 보여 주긴 한다. 예쁜 얼굴과 착한 마음씨 빼면 아무 능력 없는 신데렐라와는 달리 주인공 테리는 좋은 사업적 아이디어와 지혜도 가지고 있다. 외모와 마음씨가 아름다운 건 기본... 하지만 그게 다른 무언가의 전부다. 여전히 여성의 적은 여성이고, 여성에게 구원자가 되는 것은 남자라는 궤변은 변하지 않았다. 이렇게 여성들에게 과히 유쾌하지 않은 주제를 빼면, 이 영화는 재치있고, 위트있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이 영화의 성공으로, 이전까지는 TV 스타 돈 존슨의 아내로만 만족해야 했던 멜라니 그리피스는 할리우드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을 수 있었고, 해리슨 포드도 액션 어드벤처의 히로인에서 모처럼 벗어난 연기를 펼칠 기회가 되었다. 우스광스러운 악녀 시고니 위버 또한 미워할 수만은 없는 악역을 재미있게 소화해 냈다.

 

M   Under The Sea / Samuel E. Wright(인어공주, 1990년 62회)

 존 머스커, 론 클레멘츠 감독, 크리스토퍼 다니엘 반즈, 사무엘 E. 라이트 등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한 애니메이션 영화 '인어 공주(The Little Mermaid)'에 삽입된 곡으로 사무엘 E. 라이트가 불러 1990년 62회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를 각색한 월트디즈니 28번째 장편만화영화. 1988년 제작되어 만화영화사상 최고의 흥행 수익을 올린 '올리버와 악당들'의 기록을 간단히 깨면서, 월트 디즈니의 부흥을 가져왔다. 우리나라에서도 흥행 수위를 기록하며 만화영화의 극장 개봉 붐을 일으켰다. 400명 이상의 예술가와 기술자들이 3년 이상 이 작품을 제작하고 편집하면서 백만장 이상의 그림이 사용되어 7천 피트의 필름이 편집을 위해 사용되었다.

 사랑스럽지만 성미급한 가제인 세바스챤이 등장한다. 그 최고장면으로서 그는 달팽이, 해마, 복어, 칼치, 돌고래 그리고 구분하긴 힘들지만 음악적 재능은 뛰어난 바다 생물들을 지휘하여 버스비 버클리의 유령조차 만족해 할 만한 화려한 노래 'Under The Sea'를 펼쳐낸다. '타임'지의 리차드 콜리스가 평론한 것처럼 "만일 만화가 영화 도중에 기립 박수를 받은 적이 있다면 이 장면이 최초이다."

 

M   Sooner Or Later / Madonna(딕 트레이시, 1991년 63회)

 워렌 비티 감독, 주연, 마돈나, 알 파치노 주연의 코미디 액션 영화 '딕 트레이시(Dick Tracy)의 주제가로 주연으로 열연했던 마돈나가 주제가를 불러 1991년 63회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

 딕 트레이시는 동료 펫, 샘과 함께 무자비한 악당 빅보이와의 전면전에 나선다. 그는 빅보이와 싸우느라 애인 테스와 보낼 시간이 없어 그 둘은 늘 티격태격 다툰다. 그런데 어늘 날, 일과 사랑 때문에 고전하고 있던 딕트레이시 앞에 브레드레스라는 섹시한 미오의 여가수가 나타나 테스와의 사이는 더욱 벌어진다.

 체스터 굴드의 인기만화를 각색한 영화로 완벽한 분장과 특수 효과가 뛰어나다. 1990년 아카데미 5개 부문 노미네이트되었고, 그 중 미술상과 분장상을 수상했다.

 

 

안녕하세요?

영화전문 기자 배선연입니다

 

11월 첫째 주 영화계 소식 및 개봉 영?니다

 

 

영화배우 박중훈씨와 허준호씨가 경찰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어제, 서울 신문로 경찰박물관에서 열린 ‘추억의 경찰 영화제’ 개막식 행사에서 박중훈씨와 허준호씨가 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장과 함께 경찰복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박중훈씨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와 <투캅스> 시리즈에서 그리고 허준호씨는 <강력 3반> 에서 형사 역을 맡아 경찰의 이미지를 제고시킨 공로로 홍보대사에 위촉됐는데요.

이번 영화제에는 경찰을 소재로 제작된 우리나라 영화 80여 편 중 <피아골>, <홍콩에서 온 마담 장>, <경찰관>, <성야>,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와일드카드> 등 6편이 무료로 상영됩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한석규, 김지수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의 제작보고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영화의 예고편과 하이라이트 영상물을 상영하고, 네티즌이 두 배우에게 던진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어 보는 ‘이색 토크쇼’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극중 주인공들처럼 배우자가 5 억원의 빚을 지고 있다면, 실제로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한석규씨가 “지금의 저라면 5억원의 빚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지만 10년 전의 저라면 굉장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며 솔직한 답변을 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감성 연기가 돋보이는 <사랑할 때 이야기 하는 것들>은 오는 30일 관객을 찾아 갈 예정입니다.

 

 

마지막은..

영화 <한반도>, <실미도>, <투캅스>등을 연출한 강우석 감독이 한국 최고의 흥행감독으로 선정된 소식입니다.

강우석 감독은 지난달 3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조사한 ‘가장 흥행력 높은 감독은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인데요.

강우석 감독은 총 32.4%의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고, 강우석 감독의 뒤를 이어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이 2위,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이 3위에 올랐습니다.

 

여기서 흥행력 1위에 선정된 강우석 감독의 전작 <한반도>에 삽입된 윤도현 밴드의 ‘1178’을 잠시 들어 보시겠습니다.

 

 

계속해서 금주의 개봉영?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영화는 조난된 사람들을 구하는 연안경비대원들의 활약상 담아낸 블록버스터 영화 <가디언>인데요.

케빈 코스트너가 연안경비대의 신화적인 존재인 벤 역을, 에쉬턴 커처가 연안경비대 스쿨 신입생 제이크를 맡아 호흡을 맞췄습니다.

치명적인 사고로 동료를 잃은 전설적인 구조요원 벤은 현직에서 물러나 일급 해양구조대원을 양성하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게 됩니다.

최고가 되려는 야심만으로 뭉친 신참 제이크는 동료를 잃은 슬픔과 맞서기 위해 독특한 방식으로 제자들을 가르치는 벤에게서 진정한 훈련을 받게 됩니다.

모든 훈련 과정을 이수한 제이크가 스승 벤과 함께 위험하기로 악명 높은 알라스카 베링 해로 가서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보여줍니다.

 

 

두 번째 영화는

국내와 일본에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일본의 동명 인기 만화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 <데스 노트>입니다.

법조인을 꿈꾸는 대학생 라이토(후지와라 다츠야 분)는 어느 날 거리에서 ‘데스 노트’라는 공책 한 권을 줍게 됩니다.

특정 인물의 이름을 그 노트에 적으면 이름의 주인이 바로 죽게 되는 사신 명부인데요.

법의 한계를 절감하던 라이토는 범죄자의 이름을 하나 둘씩 데스 노트에 적어 제거해 나가기 시작하고, 경찰 당국은 유례없는 연쇄 살인사건으로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라이토를 잡지 못해 전전긍긍하던 경찰은 라이토에 버금가는 비상한 두뇌의 사립탐정 L(마츠야마 켄이지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기에 이르게 되죠.

영화는 두 천재 라이토와 L의 치열한 두뇌 싸움의 과정을 촘촘히 엮어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영화는 김수로 주연의 영화 <잔혹한 출근>입니다.

코믹서스펜스를 표방하는 <잔혹한 출근>을 주연배우 김수로씨는 어떻게 소개 하는지 일단 한번 들어 보시죠.

 

(insert 김수로 인터뷰)-

 

평범한 샐러리맨인 동철(김수로 분)은 주식 투자 실패와 거액의 사채 이자로 일생 최대의 위기에 봉착하게 됩니다.

사채 이자 갚는 것도 한계에 다다른 동철은 한 날 한 시에, 사채 이자를 갚는 만호(이선균 분)와 얼떨결에 유괴를 저지르게 되죠.

 

(insert) 김수로 + 이선균 대화 - 이게 어떻게 유괴야~.이건 유괴가 아니야~

 

 

나름대로 치밀한 작전 끝에 부잣집 외동 딸 태희(고은아 분)를 납치하는데 까지는 성공했으나 태희의 아버지(오광록 분)가 돈을 내 놓지 않자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insert) 고은아 - 아저씨들 고생 많이 했는데 잘 못 짚었어. 우리 아빤 돈 안 줘!

 

이 때 설상가상으로 유괴범 동철에게 하나 밖에 없는 딸을 유괴했다는 전화가 걸려옵니다. 어설픈 신참 유괴범 동철은 딸을 살리기 위해 유괴에 성공해서 거액의 몸값을 받아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이릅니다.

 

(insert) 김수로+ 이선균- 유괴범이 염치가 있어야지...태희 아버지 그냥 돈 줘요..

 

생계형 아마추어 유괴범이 어리버리하게 시작하게 된 어설픈 유괴.

과연 동철은 유괴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자신의 귀한 딸을 구할 수 있을까요.

그 결과는 직접 영화를 보고 확인해 보시구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가리온이 함께 부른 영화의 주제가 ‘피할 수 없다면’을 전해드리면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지금까지 영화 전문기자 배선연이었습니다.

 

 

M   피할 수 없다면 / 나르샤 & 가리온(잔혹한 출근)

 

2006년 11월 3일 박스 오피스 및 예매율 순위

 

1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10월 25일, 코미디, 메릴 스트립)

 

2  타짜(9월 27일, 드라마, 조승우, 백윤식)

 

3  가을로(10월 26일, 멜로, 유지태, 김지수)

 

4  거룩한 계보(10월 19일, 액션, 정재영, 정준호)

 

5  마음이...(10월 25일, 드라마, 유승호, 김향기)

 

6  라디오 스타(9월 27일, 코미디, 박중훈, 안성기)

 

7  원피스 : 기계태엽성의 메카거병(10월 26일, 일본 애니메이션)

 

8  월드 트레이드 센터(10월 12일, 재난영화, 니콜라스 케이지)  

 

9  디오에이(10월 19일, 액션, 데본 아오키, 제이미 프레슬리)

 

10  나 없는 내 인생(0월 12일, 로맨스, 사라 폴리)

 

 

예매율 순위

 

1 악마는 프라다를 입  20.6%

 

 주연 : 앤 헤더웨이, 메릴 스트립

 관람등급 : 12세이상관람가

 개봉일 : 20061025  

 

2  프레스티지  14.6%

 

3  타짜  13.4%

 

4  가을로  12.6%

 

5  데스노트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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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소개할 곡

M   Beauty And The Beast / Celine Dion & Peabo Bryson(미녀와 야수, 1992년 64회)

 커크 와이즈 감독, 페이지 오하라, 로비 벤슨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한 애니메이션 영화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의 주제가로 셀린 디온과 피보 브라이슨이 함께 불러 1992년 64회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

 프랑스의 전래 동화 '미녀와 야수'를 디즈니가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재구성했다.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고, 화려한 음악과,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셀 애니메이션으로는 표현하기 힘들었던 장관들을 연출함으로써 '인어공주'에서의 영광을 이어갔다. 특히, 피보 브라이슨과 셀린 디온의 주제가 'Beauty And The Beast'는 그 해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노래가 되었다.

 아름다운 미녀 벨과 야수... 이 두 사람은 끊임없이 충돌하면서도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을 가지게 된다. 어느 날, 야수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던 장미를 보게 된 벨에게 화가 난 야수는 그녀에게 나가라고 소리를 치며, 겁이나 성에서 도망치던 벨은 늑대들의 공격을 받는다. 벨을 구하기 위해 늑대들과 싸우던 야수가 상처를 입게 되고, 이에 벨 역시 야수에게 애정을 느끼게 된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던 벨에게 야수는 자신의 저주를 풀게 될 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희생하며, 벨에게 아버지를 만나러 가라고 보낸다. 하지만, 마을에 당도한 벨은 개스통이 벨의 야수에 대한 애정에 분노하여 마을사람들을 이끌고 야수를 죽이기 위해 성으로 쳐들어가는 상황을 목격한다. 벨은 야수를 구하기 위해 성으로 달려가고, 개스통과의 결투에서 죽어가던 야수는 벨의 사랑고백과 함께 그녀의 눈물로 저주에서 풀려나 아름다운 왕자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M   A Whole New World / Peabo Bryson & Regina Belle(알라딘, 1993년 65회)

 존 머스커, 론 클레멘츠 감독, 스콧 와인거, 로빈 윌리암스이 목소리 연기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Aladdin)'의 주제가로 피보 브라이슨과 레지나 벨이 불러 1993년 제65회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

 월트 디즈니의 31번째 장편 만화영화이자 디즈니 스튜디오가 전래 동화를 영화화한 6번째 작품으로, 1989년작 '인어공주'와 1991년작 '미녀와 야수'를 이어 극장 수입 2억 달러가 넘는 최고의 성공을 거둔 뮤지컬 만화 영화다.

 

M   Streets Of Philadelphia / Bruce Springsteen(필라델피아, 1994년 66회)

 조나단 드미 감독, 톰 행크스, 댄젤 워싱턴 주연 영화 '필라델피아(Philadelphia)'의 주제가로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불러 1994년 제66회 아카데미 주제가상 수상.

 에이즈에 걸린 동성연애자인 변호사가 부당 해고한 회사를 상대로 법정 투쟁을 벌이는 이야기로, 주연을 한 톰 행크스가 인생 일대의 연기 변신을 시도하여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물론, 베를린영화제과 골든 글러브까지 휩쓴 작품.

 1993년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베를린 영화제 남우주연상, 아카데미 4개 부문(남우주연-각본-분장-주제가(2개))노미네이트되어 남우주연, 주제가상 등 2개 부문 수상.  

 





2006-11-0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