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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5월 26일 금요일 선곡표

 

2006년 5월 26일 금요일 골든 디스크

 

M   L.O.V.E. / Natalie Cole(그녀는 요술쟁이)

 니콜 키드먼, 윌 페렐 주연의 2005년 개봉된 영화 '그녀는 요술쟁이(Bewitched)'에 삽입된 노래.

 나탈리 콜의 1991년 발표곡 L.O.V.E.이 첫 장면에서 나왔음.

 "난 어딘가 부족해 보이고 비어보이는 사람이 좋아요. 내가 채워 줄 수 있는 그런 남자가 필요해요."(이자벨의 명대사)

 아름답고 완벽한 여자 이자벨은 손가락 하나만 움직이면 모든 것을 손쉽게 이루는 요술쟁이. 모든 것이 쉽기만 한 요술세계에 염증을 느낀 그녀는 평범한 삶을 동경하며 L.A 근교에서 거처를 마련하고 홀로 서기를 시도한다.

 완벽하게 평범한 남자를 만나 진짜 사랑에 빠져보겠다는 꿈을 가진 그녀는 소망처럼 평범하고 어리숙한 남자 잭을 만나지만, 알고보니 그는 할리우드 스타 배우. 잭은 마침 '아내는 요술쟁이'라는 드라마에 나올 신인 배우를 찾던 도중, 이자벨을 만나 그녀를 요술쟁이 역으로 발탁하고, 둘은 드라마와 현실을 오가며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시작한다.

 

 

M   Now That We Found Love / Heavy D & The Boyz(미스터 히치)   

 윌 스미스 주연의 2005년 주연의 코믹 로멘스 영화 '미스터 히치'의 엔딩 타이틀로 이 노래가 쓰였음.  

 "지금 우린 사랑을 찾아야합니다"란 제목의 신나는 힙합트랙... '헤비 디 & 더 보이즈'의 1991년 작품으로 착착 감기는 강렬한 힙합 리듬과 귀에 쏙들어오는 멜로디가 멋진 조화를 이룬 노래...

 연애는 스포츠와 같다. 보이지 않지만 지켜야 할 룰이 있고, 순간의 기지와 작전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모두 연애라는 스포츠에서 자신을 훌륭한 선수로 만드는데 매진한다.

 여기 그 스포츠에서 당신에게 승리를 가져다 줄 훌륭한 코치가 있다. 앤디 테넌트 감독의 'Mr.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에 등장하는 알렉스 히치(윌 스미스)는 유능하고 매력적인 연애 코치이다.

 그는 별명 'Hitch(낚아 올리다)'의 뜻 그대로 '연애의 기회를 낚아 올리는' 선수다. 그는 자신 없는 연애 낙제생들에게 '사랑의 기술'을 설교한다. 상대의 시선을 사로잡는 법에서부터 호감있는 대화의 기교, 심지어 키스의 타이밍까지.

 사랑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꼭 기억해야할 명대사는 다음과 같다.

 

 "기본원칙, 언제 어디서, 누구든 간에 상대를 매혹시킬 기회는 있습니다. 다만 적절한 접근법이 필요할 뿐이죠."

 "여자들한테는 첫키스가 사랑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이라 생각하죠. 그렇기 때문에 키스는 중요해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남자가 90%를 다가가서 여자가 10%를 오게 하는 거죠."

 "당신을 좋아해요! 당신을 좋아한다구요!! 남자는 이런 말을 할 때 여자에게서 어떤 응답을 받을지 자신이 없기 때문에 나 같은 데이트 코치가 필요한거라구요."

 

 

 

질문    김화자    

 

브리짓 존스 음악....  

 

얼마전 tv에서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방영하던데요 맨 처음 브리짓 존스가 쇼파에서 책을 둘둘말아 마이크삼아 열창할때 나오던 음악이 궁금해요 꼭 알려주세요.

 

 

답  All By Myself / Jamie O'Neal

 르네 젤위거, 휴 그랜트 주연의 2001년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Bridget Jones's Diary)'의 주제가.

 미국 출신의 여가수 제이미 오닐이 주제가를 2001년에 불렀음.

 오리지널은 에릭 카멘이 1976년 불렀고, 이 곡을 셀린 디온이 1997년 리메이크해 잘 알려졌던 노래.

 32살의 노처녀의 무료한 삶이, 결국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서 모든 것이 바뀐다는 내용의 로맨스 드라마.

 르네 젤위거가 독신 노처녀인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열창했던 바로 그 명장면에 흘렀던 노래.

 

질문    송해경   

 

내남자친구의 결혼식에서 카메론 디아즈가 부른곡 궁금해요..  

 

참 제가 궁금한곡 여쭤봐도 될까요? 조금 지난 영화인데요...

영화 제목은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이랍니다. 영화로 보지 못하고 고등학교 졸업후 친구와 비디오로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그런데 그 영화만 생각하면 궁금한 노래가 있어서요...

영화 속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카메론 디아즈가 음치인줄 알면서도 결혼식 방해하려고 노래를 유도하는 장면 있잖아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음치라 창피당할줄 알았던 카메론디아즈는 음치인데도 불과하고 그 노래를 끝까지 열심히 부르게되고 줄리아로버츠의 생각과는 다르게 사람들은 오히려 그녀의 그런 모습을 좋아하게 되고 함께 그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그때 그녀가 부른 그곡이 어떤곡인지...

그리고 원곡은 어떤 느낌일지 정말 알고 싶어요!!

 

M   I Say A Little Prayer / Diana King(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

 1997년 줄리아 로버츠, 더모트 멀로니, 카메론 디아즈 로맨틱 코믹 영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My Best Friend's Wedding)'의 주제가로 자메이카 출신의 레게 가수 '다이애나 킹'이 불러 싱글 차트 38위 기록.

 "너와 난 사랑이란 단어를 별로 사용하지 않았지? 그렇지? 키미가 그러는데 누구를 사랑한다면 고백하래. 그것도 아주 큰 소리로... 그렇지 않으면 바로 그 순간이 사라진대"(마이클의 명대사)

 줄리안 포터와 마이클 오닐은 친구 사이이다. 9년 전 대학시절에 만났을 때만 해도 연인 사이였던 두 사람은 한 차례의 시련기를 거친 뒤 서로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약속했다. 단, 스물 여덟이 될 때까지 결혼할 짝을 찾지 못하면 함께 결혼하자는 단서와 함께!

 그러나 줄리안은 마이클이 사랑스럽고 예쁘고 부유한 키미 왈라스와 결혼하기로 했다는 얘기를 듣고 마이클을 떠나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은 회의에 빠진다. 그래서 마이클로부터 초대를 받아 결혼식을 올리기 전까지 남은 4일 동안 마이클과 키미의 결혼식에 고춧가루를 뿌리고 마이클을 되찾기 위해 시카고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온갖 해프닝이 즐거운 웃음을 준다.

  

 

질문  유흥기  


노래제목 


영화 데스페라도 주인공이 카페에서 조그마한 키타치면서 부른 노래와 영화 스트리트 오브화이어의 노래 끝부분에 로시 로시 하면서 부른노래 제목이 알고 싶네요. 아시는분은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답     Cancion Del Mariachi / Antonio Banderas

 배우인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의 1995년 서부 영화 데스페라도의 주제가로 인기 차트엔 오르지 못했지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

 기타리스트이자 총잡이 분한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멕시코 민속음악 마리아치를 멋지게 연주하고 노래했음.


답     Nowhere Fast / Fire Inc

 미국 출신의 혼성 록 그룹 '파이어 잉크'의 1984년 작품으로 인기 차트엔 오르지 못했지만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록디스코.

 마이클 파레, 다이안 레인이 주연으로 열연했던 영화 'Streets Of Fire'의 주제가로 쓰이며 당시 디스코 텍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음.

 록과 디스코 리듬이 적절히 융합된 록디스코의 명곡.




 

 

질문    민수정  

 

영화 음악좀 알려주세요...  

 

제기억으로는 드라큘라에 나온 음악 같은데 키아누 리부스가 나온 드라큘란데요. 거기에 메인 테마 같은데 남자가 부르는 서정적인 곡인데요.

안녕,프란체스카에서도 나왔었는데.. 정려원과 다니엘이 무인도에서 사랑을 나누는 그런 장면에서도 나왔었거든요.

저번에도 물어봤었는데 답이 없었어요 ㅠ.ㅠ

이번 기회엔 꼭 알려주세요

프란체스카 게시판에도 물어 봤었는데 답이 없더라구요 ㅎㅎ

뭐든지 찾아주시는 기덕아찌께서 꼭 찾아주세요 ^^

행복하시고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  

 

답  Love Song For A Vampire  / Annie Lennox(드라큘라)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게리 올드만, 위노나 라이더,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뱀파이어 영화 '드라큘라(원제 Bram Stoker's Dracula)'의 엔딩 타이틀 곡.

 영국 출신의 여가수 애니 레녹스가 불러 모던 록 차트 24위에 올랐던 노래.

 제목처럼 브람 스토커의 원작에 가장 충실한 영화로 '대부' 시리즈 이후 이렇다할 흥행작을 내지 못했던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회심작이다. 드라큘라 성에 대한 디테일한 묘사에서부터 내레이션으로 표현된 일기체 서술 형식까지 원작을 최대한 존중한 각색이 돋보이는 한편, 드라큘라와 그의 희생자인 미나의 관계를 시공을 초월한 사랑으로 표현한 로맨스 영화로서의 면모도 보이고 있다.

 표현주의 방식을 적극 활용한 인상적인 오프닝 장면을 비롯해,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이시오카 에이코의 환상적인 의상 디자인, 게리 올드만의 잊을 수 없는 괴연 등 역대 드라큘라 영화 중 최고의 볼거리를 자랑한다. 단, 조나단 하커 역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의 졸연은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

 

안녕하세요? 영화칼럼리스트 김인선입니다.

5월 마지막주 영화계 소식 첫 번째는 2006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 소식입니다.

오늘 저녁 7시 경성대 콘서트 홀에서 막을 올리게 되는데요

5월 29일 월요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됩니다.

아시아권의 우수 단편영화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06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 는 모두 110편의 단편 영화가 상영됩니다.



두 번째는 주윤발과 장국영을 스타덤에 올렸던 영화 <영웅본색>이

한국·홍콩·일본 3국 합작으로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입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1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될 계획인데요

일본 투자업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감독과 배우 역시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탭니다.

다만 오우삼 감독이 원작 연출자로 제작 총지휘를 맡게 되고

한국과 홍콩 배우가 함께 출연하면서 홍콩,일본, 러시아 현지 촬영으로

스케일을 넓힌다는 대략적인 지침만 정해져 있습니다.



마지막은 칸 국제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괴물>이 화제라는 소식입니다.

칸 국제 영화제 필름마켓에서 11개국에서 판매되는 성과를 거두었는데요

금액으로는 230만 달러 우리 돈으로 21억 8천만원 정도됩니다.

아직 칸 영화제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수출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괴물>은 송강호, 배두나 주연의 영화로 7월 27일 개봉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금주의 개봉작 소식입니다.

<미션임파서블3>와 <다빈치코드>가 개봉되면서

2주째 한국영화가 부진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주.. 3편의 한국영화가 한꺼번에 개봉을 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영화 외에도 린제이 로한 주연의 로맨틱 코믹물 <행운을 돌려줘>도

같은 날 개봉됐습니다.

먼저, 첫 번째 개봉작 소식입니다. 2006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주연의 <카포티>

베넷 밀러 감독의 작품으로 5월 25일 목요일에 개봉됐습니다.

50년대 후반 미국 캔자스주 한 농장에서 벌어진 실화로

일가족 4명이 두명의 남자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게 된 일을 담고 있습니다.

호프먼의 연기가 최고의 볼거립니다.

두 번째 개봉작은 류승완 감독이 주연 배우로 출연한 <짝패>입니다.

류승완 감독은 제작, 배우, 각본까지 1인 4역을 해 냈는데요

<주먹이 운다>로 호흡을 맞췄던 정두홍 무술감독이 주연으로 함께 출연했습니다.

심하게 잔인한 편은 아니지만 폭력이나 욕설이 난무하는 액션영화기 때문에

18세 관람갑니다.

5월 25일 목요일, 바로 어제 개봉됐습니다.


마지막 개봉작은 권형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 <호로비츠를 위하여>입니다.

엄정화, 신의재, 박용우 주연의 영화로

천재 소년의 성장기와 그들의 멘토를 다루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꿈꿔왔지만 변두리 피아노학원 선생에 머물고 있는 스승을

엄정화가, 자폐라는 외피 속에 절대 음감을 가진 천재 제자에는

실제 피아노 신동 신의재 군이 열연했습니다. 

<호로비츠를 위하여>는 전체 관람가인 가족 영화로

엄정화의 모성 연기가 상당히 돋보입니다.

INT1) 엄정화의 모성 연기가 돋보이는 한 장면


영화 제목에 있는 호로비츠는 실존인물, 미국 피아니스트 블라드미르 호로비츠를

의미합니다. 현존하는 피아니스트들이 '가장 부러운 피아니스트'로 꼽을 만큼

기교가 뛰어난 연주자였다고는 하는데 극중에서 엄정화의 이상형이기도 합니다.

이병우씨가 음악감독으로 OST 앨범도 굉장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INT2) 엔딩 크레딧

지금 흐르는 이 곡은 엔딩 크레딧때 흐르는 주제곡 나의 피아노 라는 곡입니다.

장재형과 엄정화가 함께 부른 나의 피아노.. 이 노래 전해드리면서

저는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영화칼럼리스트 김인선 이었습니다.


 

질문  임옥분 


문의 


영화 시스터액트2에서

우피골드버그가 학생들을 합창대회에 참가시키기위해

기금을 모금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때 나오는 음악..

뭔지 모르겠어요  


답      Oh Happy Day / St. Francis Choir Ryan Toby

 1993년 개봉작 '시? 액트 2'의 주제가. 우피 골드버그가 출연했던 코미디 영화로 전편에 이어 속편에서도 우피 골드버그의 코믹한 연기가 압권.

 

 

 





2006-05-2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