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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21일 화요일 선곡표

We Are The Champions / Queen

영국 출신의 4인조 록 그룹 '퀸'의 1977년 싱글 차트 4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퀸의 웅장한 느낌을 주는 연주와 프레디 머큐리의 빼어난 보컬이 멋진 조화를 이룬 노래.

각종 스포츠 경기에 테마곡처럼 쓰이고 있는 노래로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했던 노래.

 

 I Will / Beatles

비틀즈의 3대 명반 중 하나인 1968년 앨범 'The Beatles' (일명; White Album)에 수록된 노래.

적당한 비트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특징인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자신의 사랑이 평생토록 변치 않겠다는 내용의 노래.

 

 

Dancing Queen / Abba

스웨덴 출신의 혼성 4인조 그룹 '아바'의 1977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까지 올랐던 노래.

유로 댄스 풍의 이 곡은 단순하면서도 경쾌한 멜로디로 20여 년 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Vincent / Don Mclean

미국 출신의 싱어 송라이터 '돈 맥클린'의 1972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12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예술세계를 흠모해 발표한 노래로 시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인 작품.

이 곡은 감미로운 선율에 회화성이 어우러져 팝에 무관심한 사람들에게까지 널리 사랑받고 있다.

 

Pretty Boy / M2M

노르웨이 출신의 여성 팝 듀오로 2000년 작품.

이들의 데뷔 앨범 'Shades Of Purple' 수록된 노래로 밝은 분위기의 곡.

 

 Amazing Grace / Judy Collins

미국 출신의 포크 여가수 '주디 콜린스'의 1970년 작품으로 찬송가 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라는 곡으로 유명한 노래.

 

 

  shind / 차지현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반포본동 816번지  

제목: 2006 WBC 자랑스런 한국야구을 보며...


나는 오늘 뜨거운 가슴의 자긍심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진 것이 아니라 또 다른 가능성에 승리하였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10번째 선수이며 함께 마운드에서 함께 뛰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시간이 지연되어 경기가 중단 되어도

우리의 열기는 수그러들지 않고 더욱더 뜨거워만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파랑 물결의 태극기는  산을 넘어 바다를 건너 온 세계에 감동의 드라마를 보여주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우리 모두는 목 놓아 소리쳤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소리쳐 불렀습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지난 2002년 붉은 태극기의 바람을 회상하며 파랑 태극기의 바람도 더 높게 더 멀기 날아 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서재웅선수가 마운드에 태극기를 꽂는 순간.

우리 모두의 가슴에 뜨거운 눈물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세계의 최고의 자리에 올라와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더 높게 더 멀기 더 힘차게 태극기만 휘날리면 됩니다.

6전 전승.

20006 WBC 에 패가 없는 전승으로 올라오는 기적 같은 실력을...

든든한 맏형 바람의 아들 이종범

치기만하면 불방망이 이승엽

던지는 공마다 K.O 박찬호

일본타자 킬러 구대성

수비의 신화창조 박진만

걸리면 모두 거미손 이진영

한방에 O.K 최희섭

저장탱크 진갑용

돌부처 신인 오승환


우리 모두 챔피언입니다.

축구로 하나 되고 야구로 하나 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아들딸입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종범선수의 기자회견에서 한 말입니다.


"저도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신청곡 : We Are The Champions / Queen

영국 출신의 4인조 록 그룹 '퀸'의 1977년 싱글 차트 4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퀸의 웅장한 느낌을 주는 연주와 프레디 머큐리의 빼어난 보컬이 멋진 조화를 이룬 노래.

각종 스포츠 경기에 테마곡처럼 쓰이고 있는 노래로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했던 노래.








sky6896/윤동례 

주소  404-821 인천 서구 마전동  


 나이가 들면서 웃음이 사라집니다. 유별나게 재미있는 것도 없고 마음이 무딘게 되는 것이 이상합니다.

젊었을 때는 갖고싶은것도 많고, 사고싶은것도 많았고, 가고싶은곳도 많았는데... 모든 것에 욕심이 없어집니다. 호기심도 없어지고요.

예쁜 그릇이 있으면 저 그릇에  맛난 음식을 담아 저녁만찬을 준비해야지...했는데...

유행하는 옷을 입고 명동거리를 걷고 싶었는데...

멋진 여행지가 있으면 이번 일요일에는 그곳에가서 멋진 배경으로 폼 나게 사진을 찍어야지...했는데...

우연히 신문을 보다가 이글이 마음에 와 닿아 이 시간을 통해 나 같은 분이 있으면 읽어주었으면 합니다.

얼마 전에 우울증에 걸렸던 아주머니를 만난 적이 있다.

그분은 평소 심한 우울증에 걸려서 자신감이 없고 자주 자살을 생각했다고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자살하고픈 마음이 들었는데 죽기 전에 가족의 얼굴이나 볼 생각으로 거실을 쳐다보니 마침 가족들이 TV를 보며 미친 듯이 웃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문득 자신이 죽으면 저 웃음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니 도저히 죽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도 덩달아 따라 웃으니 자살할 생각이 없어지더라고 한다. 웃음이 자신을 살린 것이다.

웃음도 유머도 모두 사람의 마음속에 어둠을 없애는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슬플 때와 괴로울 때 웃을 수 있느냐다.

기쁠 때, 행복할 때는 모두 웃는다. 웃음에 대한 연구를 오랫동안 진행하면서 진정한 웃음은 힘들 때 웃는 웃음이며, 진정한 웃음 고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을 수 있는 사람이다.

지금 힘들다면 그것은 지금 당장 웃으라는 우리 영혼의 소리다.

머릿속은 밝음으로 기쁨으로 채워질 것이다.


요즘 웃을 일이 없는 현실 속에서 기덕님의 순수한 웃음소리. 허탕한 웃음소리,,엉뚱한 말,,싱거운 유머,,이런 것이 저를 웃게 합니다.

아름다운 음악 신청합니다.


신청곡 : Amazing Grace / Judy Collins

미국 출신의 포크 여가수 '주디 콜린스'의 1970년 작품으로 찬송가 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라는 곡으로 유명한 노래.

미성의 주디 콜린스의 곡으로 유명한 작품으로 그녀의 명반 'Song For David'에 수록.







ching79/하치영 

주소  100-834 서울 중구 신당2동  


3월이 되면서 부쩍 결혼 소식이 많이 들립니다.

일을 하면서 알게 된 분들도...

학교 다니면서 알게 된 친구들도...

속속 결혼 소식이 들려옵니다.

지난 주말에는 고등학교 때 무척 친했던 친구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대학에 진학을 하면서 타지로 나오게 된 저로써는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늘 수업시간에 만화책을 보던 한 친구는

글을 쓰며 살고 있었고....

너무도 열심히 공부를 하던 한 친구는

대학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고....

점심시간이면 친구들 도시락을 빼앗아 먹기 바쁘던 한 친구는

식당에 주방장이 되어 있었고...

늘 커리우먼으로 당당하게 독신을 즐기며

살꺼라던 친구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가 꿈꾸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친구..

전혀 꿈꾸지 않았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친구..

친구들의 현재의 모습은 예전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전혀 닮지 않은 거 같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 하나는

불확실한 미래에 서툴기만 했던 19살의 소녀들은

다 사라지고 이젠 어엿한 사회인이 되어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는 나의 19살의 모습을

기억해주는 친구들이기에

친구들과 오랜만의 해후는 너무도 싱그러웠습니다.

벌써 몇년 동안 같은 일을 하면서

매일매일 반복적인 생활에 지쳐 가고 있던 저에게..

친구들의 그날의 만남은 싱그러운 자극이었습니다.

조금은 귀찮게 생각했던 그날이

오히려 제게는 생활에 새로운 활기를 주었습니다.

따뜻한 3월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보시는게 어떨까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한잔 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청곡은 Dancing Queen ABBA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만나 친구가 이 노래를 들으면 제가

생각난다고 하더군요...

늘 아바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다녔다고 하네요...제가....



신청곡 : Dancing Queen / Abba

스웨덴 출신의 혼성 4인조 그룹 '아바'의 1977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까지 올랐던 노래.

유로 댄스 풍의 이 곡은 단순하면서도 경쾌한 멜로디로 20여 년 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yunsooniya/이현순 

주소  380-220 충북 충주시 칠금동  


올해 5학년이 된 아들과 1학년인 딸아이 학교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아들 교실에 들렸지요 아들의 책상을 찾고는

그 자리에 앉아 보았습니다.

늘 이 자리에 앉아 공부도 할 테고 아이들과 재잘 대겠지요

뒤 게시판에는 아들이 얼마 전 숙제로 예쁘게 꾸며 갔던

우리 집 가훈이 걸려 있었습니다.

옹기종기 아이들의 작품들이 미소를 머금게 만들더군요.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중 전 딸아이의 반으로 가야 하기에

일어나야 했답니다.

서둘러 1학년 교실로 뛰어갔지요.

상담중간에 들어가 정신없이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얼마 안되 상담은 끝이 났고 교실을 둘러보는데 제 눈에는

자꾸만 딸아이 이름만 보이더군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들었을 그림과 작품들을 보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번지더라구요.

너무나 사랑스러웠어요. 딸아이의 모습이 자꾸 떠오르고

상상 되는 거예요 이렇게 전 아이들의 공간에 잠시 다녀왔답니다.

제 아들딸로서가 아인 학생으로서의 진호와 윤지는

또 새롭게 느껴지더군요.

너무나 사랑스런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잘 해 나가길 빌어요.

딱딱한 학교 무서운 선생님으로 남기보다 즐거운 학교

정다운 친구와 다정한 선생님이길 빕니다.


신청곡 : Pretty Boy / M2M

노르웨이 출신의 여성 팝 듀오로 2000년 작품.

이들의 데뷔 앨범 'Shades Of Purple' 수록된 노래로 밝은 분위기의 곡.

각종 CF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빅 히트.





 


spice97/안선미 

주소  130-870 서울 동대문구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매서웠습니다.

그래도 봄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아침

버스뒷자리에 앉아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아침햇살을 받으며

노곤히 앉아있는데

초등학교에 가는 1학년학생으로 보이는 애기들이

자기 몸의 반은 족히 되어 보이는 가방을 매고

옹기종기 재잘재잘 거리며 가는 모습이 꼭 병아리떼 같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입가에는 미소가 흐르며

예전 시골길을 1시간 걸어 다니면서도

힘들지 않았던게

재잘 거리며 함께했던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새삼스레 그때의 그 친구들이 보고 싶은 아침입니다.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는 아침 출근길

차창가로 눈길을 한번 돌려보십시오!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면서

행복한 하루 시작을 해보시는 건 어떨는지요.


신청곡 : I Will / Beatles

 비틀즈의 3대 명반 중 하나인 1968년 앨범 'The Beatles' (일명; White Album)에 수록된 노래.

적당한 비트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특징인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자신의 사랑이 평생토록 변치 않겠다는 내용의 노래.

 

 





2006-03-2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