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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6일 금요일 선곡표
 

 

        2005년 5월 6일 골든 디스크


질문   우정희  

아저씨 방송아니면 알길이... 


골디아니면 도저히 알아낼길이 없어서 .

아저씨께 부탁드려요....故김광석 님이 부르신 곡중에[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이란노래가 있는데요.

이노래를 어느 여자 가수가 통키타 하나로 반주 하면서

부른노래를 들었거든요.

원곡보다 더 구슬프고 좋은데 가수이름을 모르겠어요..

음악사이트에서 통키타 가수를 다 쳐봐도 못찾았어요.

아저씨 꼭 알려주세요..

답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양현경

 1994년 김광석의 4집 앨범에 수록된 곡을 여성 가수 ‘양현경’이 2004년 리메이크했음. 어쿠스틱 기타 반주에 소백하게 노래하는 양현경의 보컬도 멋진 조화를 이루었음.


질문   오영교  

이렇게 물어봐도 답이 나올런지요.. 


휴일을 제외하곤 매일 듣는 애청자입니다.

제일 좋아하는건 목요일코너 이지만 오늘 이렇게 몇자 적게되는건 꼭 알고 싶은노래가 있어서 입니다.

이렇게 물어도 답이 나올런지는 모르겠지만요.

두곡인데요 우선은 본방송에서 어느 여자분이 부른 노래인데

무반주로 부른걸 들려주고 설명까지 해주셨는데....지금 다시 들어볼요량으로 찾으려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한곡은 영화 백두더퓨쳐에 나오는 건데요 과거의 엄마와 아빠게 만나게 해주려고 돌아가서 파티장에서 신나게 기타를 치는 장면이 있습니다. 정말 신나는 노래였는데 그곡도 궁금해서요 꼭 해답을 찾았으면 합니다 .

방송 너무 잘 듣고 있구요...앞으로도 변함없이 애청하겠습니다.^^참 이름은 숨겨 주셧으면 좋겠네요~ 


답     Tom's Diner / Suzanne Vega

 미국 출신의 여성 포크 가수 '스잔 베가'의 1987년 작품으로 싱글 차트 3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그녀의 명반 'Solitude Standing'에 수록된 아카펠라 곡으로 현대인의 삶을 담백하게 그린 노래.


I am sitting in the morning

At the diner on the corner

I am waiting at the counter

For the man to pour the coffee

아침에 길모퉁이에 있는

식당에 앉아 있어.

식당 주인이 커피를 따라 주기를 기다리며

카운터에 있었지.


And he fills it only halfway

And before I even argue

He is looking out the window

At somebody coming in

그가 커피를 반잔밖에 따르지 않아서

따지려고 했지만,

그는 누군가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 쪽을 바라봤어.


"It is always nice to see you"

Says the man behind the counter

To the woman who has come in

She is shaking her umbrella

"당신만 보면 기분이 좋아요"

방금 들어온 그 여인에게

카운터에서 그가 말했지.

그녀는 우산을 털고 있었어.


And I look the other way

As they are kissing their hellos

I'm pretending not to see them

Instead, I pour the milk

그들이 서로에게 가벼운 키스로

인사를 나누고 있을 때

난 다른 쪽을 보고 있었어.

그 대신 우유를 부으면서

그들을 안 보고 있는 척 했어.


I open up the paper

There's a story of an actor

Who had died while he was drinking

It was no one I had heard of

신문을 폈어.

술 먹다가 죽은 배우에 관한

기사가 있었지.

한 번도 못 들어본 배우였어.


And I'm turning to the horoscope

And looking for the funnies

When I'm feeling someone watching me

And so I raise my head

오늘의 운세를 보고 나서

재미있는 게 있을까 해서 뒤적거렸어.

그 때 누군가 날 보고 있는 것 같아

고개를 들었어.


There's a woman on the outside

Looking inside, does she see me?

No she does not really see me

'Cause she sees her own reflection

밖에서 어떤 여인이

안을 들여다보고 있었어.

날 보고 있는 걸까?

아냐, 실제로는 날 보는 게 아니었어.

창에 비친 그녀의 모습을 보는 거였지.


And I'm trying not to notice

That she's hitching up her skirt

And while she's straightening her stockings

Her hair is getting wet

그녀가 치마를 치켜 올리는 걸

안 보는 척 했지.

그녀가 스타킹을 반듯이 하는 동안

그녀의 머리는 젖고 있었어.


Oh, this rain, it will continue

Through the morning as I'm listening

To the bells of the cathedral

I am thinking of your voice

성당의 종소리가 들리는

이 오전 내내

비가 계속 될 거야.


And of the midnight picnic

Once upon a time before the rain began

I finish up my coffee

It's time to catch the train

난 당신 목소리를 떠올려.

그리고, 비가 내리기 전에 했었던

그 예전 한 때의

야간 피크닉을 생각해.

커피를 다 마셨어.

이제 기차를 탈 시간이군...


답     Johnny B. Goode / Chuck Berry

 미국 출신의 1세대 록 가수인 '척 베리'의 1958년 작품으로 싱글 차트 8위까지 기록했던 노래. 비틀즈를 비롯해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했던 록의 고전으로 척 베리의 샤우팅 창법과 거친 기타 연주가 일품인 노래.

 이 노래가 1985년 마이클 제이 폭스 주연의 영화 '백 투 더 퓨처'에 삽입돼 많은 사랑을 받았음.


  

질문   안덕현  

한곡 더 부탁드립니다. 이건 리플만 달아주세요^^ 


 클럽메드 광고 음악으로 쓰였던 노래입니다. 해변을 배경으로 했던 광고인데... 경쾌한 멜로디에 여자 가수가 불렀습니다. 하여간 POP은 아니였고 제 짧은 생각으로는 깐쵸네 같기도 합니다.만 이정도면 찾아주실수 있겠죠. 참고로 공중파 방송에서는 나오지 않고 케이블방송 광고에서만 사용되었습니다. 리플 부탁드립니다.  


답      Tic Tic Tac / Chilli Feat Carrapicho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라틴 댄스 그룹 ‘칠리 피쳐링 카라피초’의 1997년 발표곡. 발표 당시 각종 유럽 차트 정상까지 기록했던 곡으로 이 곡이 클럽메드 광고 음악으로 쓰였음. 또한 이 곡은 문근영 주연 영화 ‘댄서의 순정’의 마지막 춤추는 장면에서 나와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는 노래.

 
 질문   김지윤  

대한 항공 cf송 궁금합니다 


요즘 나오는 대한 항공 cf에 나오는 노래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그 노래를 들으면 왠지 모를 신비감에 빠지는 듯합니다.

꼭 알려주세요 


답     Dans Les Yeux D'une Fille(당 레 지이외 뒨느 피이으;여자의 눈에는)
      / Helene(엘렌느)

 프랑스 출신의 프렌치 팝 여가수 '엘렌느'의 1993년 작품. 이 곡이 최근 대한항공 유럽편에 쓰이고 있음.

 엘렌느는 엘자와 함께 90년대 프렌치 팝을 대표했던 신세대 샹송가수였음.


질문   박인선  

광고에 나오는 노래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노래가 계속 입에서 맴돌고 있을 때 있으시죠

제가 2주전부터 계속 어떤 리듬을 듣고 계속 따라서 했는데 어제 TV를 보니 최근에 바뀐 대한항공 광고에 나오는 음악이더라구요

궁금합니다.  제목과 가수가

그리고 전곡을 듣고 싶어요 


답     The Road To Mandalay / Robbie Williams 

 영국 출신의 남성 팝 가수 ‘로비 윌리엄스’의 2000년 작품. 최근 이 곡 역시 대한항공 광고 음악으로 쓰이고 있음.

 참고로 대한항공 광고 음악은 유럽편, 중국편, 미국 편 등등 다양한 버전의 광고가 쓰이고 있음.


질문   윤미진  

안녕 프란체스카에 나왔던곡...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이런데다 글쓸려니...참..하하핫..


다른게 아니고요,

요즘 제가 '안녕, 프란체스카'라는 시트콤을 열심히 보고있는데요, 저번주에 나온 곡이 너무 좋아서요.

보통 그주 에피소드가 방송되고 나면

사용되었던 곡들(가수와 제목)을 자세히 올려주시더라구요.

(-->제작진의 세심한 배려...너무 감동)


거기에 나왔던

Art Garfunkel의 "Travelin' boy"란 곡이 있는데요,

그 가수가 사이먼앤 가펑클의 그 가펑클 아저씨인가요??


너무 단순한 질문이겠지만...궁금해서요.헤헤헷^^;; 


답     Travelin' Boy / Art Garfunkel

 아트 가펑클의 1973년 작품으로 인기 차트와 상관 없이 국내에서 은근히 인기를 얻었던 노래. 이 곡이 최근 프란체스카에 쓰인 후... TV 시청자들의 많은 문의가 있음. 

 아트 가펑클은 과거 사이먼 & 가펑클에서 활동했던 미성의 팝 가수.


Wake up, my love, beneath the midday sun,

Alone, once more alone,

This travelin' boy was only passing through,

But he will always think of 

One night of love beside a strange young smile,

As warm as I have known,

A travelin' boy and only passing through,

But one who'll always think of you.

Take my place out on the road again,

I must do what I must do,

Yes, I know we were lovers but a drifter discovers...

A travelin' boy and only passing through,

But one who'll always think of you.

Take my place out on the road again,

I must do what I must do,

Yes, I know we were lovers but a drifter discovers

That a perfect love won't always last forever.

I won't say that I'll be back again

'Cause time alone will tell,

So no good-byes for one just passing through,

But one who'll always think of you.

-- no good-byes

눈을 떠요 나의사랑. 해는 이미 높이 떠있는걸

혼자 다시 또 혼자이더라도

잠시 스쳐 지나갔지만

항상 당신을 기억할꺼에요.

낯선 이와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따스함은 가슴깊이 남아

떠도는 이, 스치는 인연이었더라도

당신의 기억은 영원할거야

일어나 다시 길을 떠나요

이제껏 그래온 것 처럼

그것은 분명 사랑이었지만, 방랑자는 알아요

완전한 사랑도 항상 영원할순 없음을.

다시 돌아올꺼라고 말하지 못했죠

안녕이란 말 없이 잠시 스쳐지나갔지만

당신을 항상 기억할테니까요

안녕이란 말 없이.
 

질문   이정균  


가수이름과 노래 제목이 궁금합니다 

The Water Is Wide / Karla Bonoff

미국 출신의 포크 여가수로 1979년 작품으로 국내에서만 히트한 노래. 1992년 SBS 드라마 '두려움 없는 사랑(고현정, 최재성 주연)'에 쓰이면서 뒤늦게 히트.


The water is wide I can't cross over

바다가 너무 넓어 건널 수가 없어요

And neither have the wings to fly

난 날 수 있는 날개도 없는걸요

Give me a boat that can carry two

배를 주세요 두사람이 탈 수 있는

And both shall row, my love and I

우리 둘이 저어 갈게요, 내 사랑과 내가


Oh, love is gentle and love is kind

사랑은 부드럽고, 사랑은 다정하죠

The sweetest flower when first it's new

처음 꽃피울 때는 가장 향기로운 꽃이지만

But love grows old and waxes cold

사랑도 나이가 들고 차갑게 식어버리다가

and fades away like morning dew

아침 이슬처럼 사라져 버리네요


There is a ship and she sails to sea

바다로 흘러가는 배가 하나 있네요

She's loaded deep as deep can be

짐을 가득 실었지만

But not as deep as the love I'm in

당신에게 빠진 내 사랑만큼 가득하진 않아요

I know not how I sink or swim

내 사랑이 가라앉을 지 헤쳐나갈지는 나도 모르겠네요

 

 질문   김경호  


sk 에너지 cf 에 나오는곡좀 알려 주세요! 


티비와 라디오에서도 가끔씩 나오는 sk 에너지 광고던데요.. 꼭좀 알려주세요!  수고 하세요^^ 


답     Flying High / Opus

 오스트리아 출신의 록 그룹 '오퍼스'의 1986년 작품. 인기 차트엔 오르지 못했지만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 높은 이상과 꿈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자는 내용의 노래. 꽉 짜여진 연주와 왈드 플로거의 거침없는 듯한 창법이 일품인 노래.

 최근 이 곡이 SK 에너지 광고 음악으로 쓰이고 있음.

질문   이경민  


 





2005-05-0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