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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24일 일요일 선곡표

 

    2005년 4월 24일 일요일 골든 디스크

 

 

M    YMCA / Village People(원 나잇 앳 맥쿨)

 존 굿맨, 폴 라이저, 맷 딜런, 마이클 더글라스, 리브 타일러 주연의 2001년 코미디 영화 '원 나이트 앳 맥콜(One Night At McCool's)'의 주제가.

 쥬엘은 맥쿨이란 이름의 바에서 일하는 미모의 여인으로, 뭇 사내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랜디와 칼, 딜링은 쥬엘을 차지하고자 한바탕 소통을 일으킨다. 하룻밤의 사랑을 위해 젊은 사내들의 코믹한 연기가 압권. 특히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리브 타일러(쥬엘)의 섹시한 연기는 남성 영화 팬들을 사로잡았다.

 M   The Best Of My Life / 소울 앤 진(잠복근무)

 김선아 주연의 최근 개봉작품인 '잠복근무'에 쓰인 주제가. 록 그룹 소울 앤 진의 이 곡이 주제가로 쓰였음.

 이 영화에서 김선아는 고등학교로 잠복근무에 나선 형사를 연기했는데, 코믹연기와 액션 연기를 동시에 소화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어릴 적부터 주먹 하나로 승부해온 천재인 형사 김선아(천재인)... 조직의 보스를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증거를 제공할 조직의 2인자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학교로 잠복근무에 나선다. 학생으로 위장한 천재인은 조직 2인자의 딸 차승희의 호감을 사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그러던 중 자신보다 한 달 먼저 전학 온 꽃미남 노영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죽기보다 싫었던 학교 생활을 재미를 찾아가기 시작하며... 시종일관 즐거운 웃음을 전달한다.

 이 영화는 개봉 이후 지금까지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김선아 이콜 흥행 대박이란 공식이 성립됐다.  

 

M   The Way We Were / Barbra Streisand(추억; The Way We Were)

 1973년 바브라 스트레이샌드, 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의 같은 제목의 영화. 격동기인 1940년대와 1960년대까지의 사회에서 젊은 남녀의 만남과 이별을 한편의 수채화처럼 그렸던 명화. 같은 제목의 영화 주제가는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았고, 물론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질문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 후곡마을 현대@ 1801동 602호 김미현

 

 태양의 제국에서 소년이 부른 노래가 제목이 뭐죠?  

  

 영화 "태양의 제국" 보신 분들은 기억나실 지 모르겠네요

 주인공 소년이 수용소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혼자 부르던 노래....

 광고음악으로도 쓰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에 음악에세이 배경음악으로 자주 나오던데...

 꼭 알려주세요?

 

답  Suo Gan / Ambrosian Choir(태양의 제국)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크리스찬 베일, 존 말코비치, 미란다 리차드슨, 주연의 1987년 전쟁 영화 '태양의 제국(Empire Of The Sun)'의 주제가. 영국 웨일즈 지방의 자장가로 앰브로시안 합창단이 이 영화에서 주제가로 불렀음.

 

 상하이 외국인 자치구의 부유한 영국인 가족. 이 가족의 외아들인 제이미 그레이엄은 비행사를 꿈꾸는 11살의 소년이다. 상하이에 사업체를 가진 영국인들은 무척 호사스럽게 살고있지만, 그들 역시 전쟁의 검은 구름을 불안하게 감지하고 있다. 어느 날 밤 제이미의 아버지는 가족들을 호텔로 옮기고 그 날 일본군은 상하이를 공격한다.

 혼란 통에 어머니를 잃어버린 제이미는 졸지에 거리의 부랑아가 돼 인신매매상을 팔릴 위기에 직면하는 등, 고통스러운 생활이 지속된다. 그러던 어느날 제이미는 영국인 거주지에 갔다가 일본군에 체포돼 포로수용소에 갖히게  된다.  

 이 영화는 한 소년의 눈을 통해 전쟁의 폐해를 다룬 휴먼 드라마로 2차 세계 대전 때 일본의 만행을 잘 보여준 스필버그의 대표적인 작품.

 

질문 정창민 경남 마산시 합포구 진동면 진동리 492-16번지  

 

영화" 적과의동침"에서 나오는 음악을 알고 싶어요  

 

쥴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 적과의동침"에서 나오는 팝송이 너무나 궁굼해서 기덕이 형님에게 글 올립니다 10년이 넘도록 알고싶은 곡입니다" van morrison"곡"brown eyed girl"말고 다음장면에서 나오는 곡인데 쥴리아로버츠와 남자주인공이 같이 집에서 춤을 추는장면에서 나오는 컨츄리풍인 곡인데 도저히 알길이 없네요 ost에도 이곡을 ?아봤는데 없더군요 형님 꼭 알려주세요 경남 마산에서 형님방송 애청하고 있읍니다 방송 고맙습니다.

 

답  Runaround Sue / Dion

 줄리아 로버츠, 패트릭 버진, 케빈 앤더슨 주연의 1991년 영화 '적과의 동침(Sleeping with the Enemy)'에 삽입된 노래. 미국 출신의 남성 록 가수 '디온'의 1961년 작품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2주 동안 No.1에 올랐던 노래. 이 곡이 영화 '적과의 동침'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남자 주인공와 함께 춤추는 장면에서 나왔음...

 

 미모의 여인 로라는 부자인 남편 마틴과 해변가의 아름다운 저택에서 생활한다. 표면적으로는 원만한 부부생활을 영위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 마틴은 심한 결벽증과 의처증의 소유자였고, 로라는 말못할 괴로움을 겪으면 살아간다. 남편의 육체적, 정신적인 학대를 견디다 못한 로라는 해안에서 익사한 것처럼 위장한 후 새로운 삶을 찾아 아이오와에 정착한다. 그곳에서 새로운 동반자 벤을 만나 자유로운 삶을 시작하지만, 그녀를 추적해온 마틴의 광기와 집착으로 그 행복한 생활은 위협받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

 

질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대림@ 304동 1204호 이민정

 

영화음악에 대해서..  

 

 킴 캐트럴, 앤드류 맥카시 주연 영화 마네킨의 주제가를 알고 싶어요.

 예전에는 종종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요즘은 방송에서 들어본 적이 없어요.

 영화를 다시 보며 알아보려 했지만 그게 쉽지 않네요...

 조금 오래된 영화음악들이지만 부탁드립니다.

 

답  Nothing's Gonna Stops Us Now / Starship(마네킨;Mannequin)  

 킴 캐트럴, 앤드류 맥카시 주연의 1987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마네킨'의 주제가. 록 그룹 '스타쉽'이 주제가를 불러 싱글 차트 1위까지 기록했음.

 

 조나단은 밤낮 없이 여자 마네킨 제작에만 몰두하다가 애인 록씨에게 버림받고, 변변치 못한 자신의 처지로 인해 제대로 된 직장 하나 얻지 못한다. 조나단은 우연히 프린스 백화점의 사장의 생명을 구해준 것이 인연이 되어 백화점의 출고 계원으로 취직이 된다. 마네킨 조제 공장에서 그동안 온갖 정성과 노력을 기울였던 마네킨을 완성하게 된 조나단이 기쁨의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던 중 그의 앞에는 놀라운 일이 펼쳐지게 된다. 마네킨이 아리따운 이집트의 요술쟁이 에미로 변한 것이다.  죠나단이 있을 때만,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하는 에미는 그를 도와 기발한 쇼윈도우 디스플레이를 창출하여 도산 위기의 프린스 백화점을 재기시키며,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이번 주 영화계 소식 및 개봉작

스포츠한국의 서은정기자입니다.

 

이번주 영화계 소식입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지난주 칸영화제 감독 주간에 진출한 <주먹이 운다>와 <그 때 그 사람들>에 이어 김기덕 감독의 신작 <활>과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이 칸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활>은 주목할만한 시선에, <달콤한 인생>은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개됩니다. 이중 비경쟁부문에 진출한 <달콤한인생>의 이병헌, 신민아, 김지운 감독은 레드 카펫 행사를 갖게 됩니다.

또 한국의 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중국감독 장율 감독의 <망종>이 비평가 주간에 초청됐고, 심민영 감독의 단편 <조금만 더>가 시네 파운데이션 섹션에 소개될 예정으로, 제 58회 칸영화제 출품작은 모두 6편이 됐습니다. 그외 중국영화 <무극>과 <더 미스>에 출연한 장동건, 김희선도 칸영화제를 찾을 예정입니다.

 

두번째 역시 해외 영화제 소식인데요,

배창호 감독의 <길>이 미국 필라델피아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길>은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제 14회 필라델피아 영화제의 경쟁 부문인 ‘NEW KOREAN CINEMA’에 출품됐습니다. <고독이 몸부림칠 때> <여자, 정혜> <그녀를 믿지 마세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등 함께 상영된 <길>은 최우수 작품상 격인 최우수 심사위원상을 받았습니다.

배창호 감독의 17번째 작품이자 주연배우로 출연해 열연을 보인 <길>은 장돌뱅이 사내의 굴곡진 인생을 담은 드라마물입니다.

 

세번째 소식입니다.

지난 1월부터 3월 극장가의 전체 관객수도 줄고, 한국영화 점유율도 하락했습니다. 영화투자사 아이엠픽쳐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던 1/4분기 관객수가 5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2004년 1,243만 5,315명이었던 서울 관객수가, 2005년에는 6.1% 하락한 1,167만 2,045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한국영화 점유율도 45.5%로 전년대비 28.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관객수의 하락은 2004년 4/4분기부터 지속된 경기 불황의 여파가 영화 산업에 영향을 미쳤으며, 한국영화 점유율의 하락은 설연휴 동안 한국영화 독점현상이 완화되고 외화의 선전이 주요한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이번주 개봉영화입니다.

첫번째 작품은 21일 목요일 개봉된 영화 <어바웃 러브>입니다. 지난 주 가장 높은 예매율을 기록한 <어바웃 러브>는 제니퍼 러브 휴잇 주연의 상큼한 로맨틱 코미디물입니다. 친구인 샘의 애인 앨리스를 사랑한 아치는 숨겨둔 마음을 카드에 적은 편지를 실수로 우체통에 넣고 맙니다. 익명의 러브 레터를 받은 앨리스는 애인 샘의 마음이라 생각하고 마냥 행복해 하고, 똑같이 샘에게 익명의 편지를 보냅니다. 그러나 러브레터를 받고 흥분한 샘은 앨리스가 아닌 또 다른 애인 케차와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케차는 편지의 주인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과연 한 통의 러브레터로 인해 엇갈린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요?

 

두번째 영화는 22일 금요일에 개봉된 <거북이도 난다>입니다.

2000년 <취한 말들의 시간>으로 칸영화제 황금 카메라상을 받은 바흐만 고바디 감독이 이번에는 이라크 전쟁을 카메라에 담아냈습니다. 2003년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이 발발하기 몇주전, 이라크와 터키 국경지대에 사는 쿠르드 족의 난민 캠프에서는 긴장감이 맴돕니다. 영화는 이 곳에서 지뢰를 내다 파는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는데요, 난민 수용소에 온 소녀 아그린은 리더 위성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 아그린은 거의 앞을 보지 못하는 아기 리가와 양팔을 잃은 오빠 행고와 함께 떠돌던 상태로, 비참한 현실 때문에 항상 벼랑에서 떨어져 자살하는 것만 생각합니다. 영화 <거북이도 난다>는 천진 난만한 아이들의 표정과 현실의 위기감을 대치시켜 전쟁의 잔인함을 일깨우고 캐릭터가 주는 유머러스함으로 또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세번째 영화는 22일 금요일에 개봉된 <인터프리터>입니다.

이 작품은 <러브 엑츄얼리> <윔블던>등 로맨틱 코미디의 전문 제작사 워킹 타이틀이 만든 스릴러 물입니다. 숀 펜, 니콜 키드먼 등 쟁쟁한 스타들이 주연이 맡았고, 시드니 폴락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UN 통역사 실비아는 아프리카 지도자 암살 계획을 우연히 듣게 됩니다. 그녀의 제보로 연방 요원 켈러가 사건 조사에 나서지만, 그는 오히려 실비아를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합니다. 실비아는 과거 아프리카 거주 시절 테러로 인해 온 가족을 잃은 경험이 있고, 실비아의 오빠가 현재 아프리카에 남아 저항조직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실비아가 정체모를 남자로부터 습격을 당한 이후, 켈러는 그녀를 보호하기 시작합니다. 니콜 키드먼은 가상의 언어 쿠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해 주목을 끌었으며, 사상 최초로 UN의 내부에서 촬영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M   Somethin' Stupid / Robbie Williams & Nicole Kidman

 영국인 로비 윌리엄스와 오스트레일리아인 니콜 키드만이 2001년에 발표한 노래.

  

M   Ballad Of Lucy Jordan / Marianne Faithfull(텔마와 루이스)

 1991년 수잔 서랜든, 지나 데이비스 주연의 영화 '텔마와 루이스(Thelma & Louise)' 주제가. 영국 출신의 여가수 마리안느 페이스풀의 1990년 작품인 이 곡이 영화의 주제가로 쓰였음.

 평범한 가정주부 델마와 강인한 성격의 루이스가 일상을 탈출해 여행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8명의 남성을 통해 변해 가는 여성의 의식을 그린다. 리들리 스코트 감독이 91년에 완성한 작품으로 "현실적인 페미니즘의 진수"라는 극찬을 받았다.

 일탈을 꿈꾸는 델마와 루이스, 그들은 지긋지긋한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이틀정도의 여행을 계획하고 떠난다. 하지만 그들이 놀던 나이트클럽에서 델마가 겁탈 당할 뻔한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분노한 루이스는 그 치한을 죽인다. 이에 델마와 루이스는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된다. 결국 이 두 사람은 영원한 자유를 꿈꾸며 차를 몰고 낭떠러지로 떨어지며 죽음을 선택하며 영화는 끝을 맺는다.

.............다음주에 소개합니다...............

M   Be / Neil Diamond(갈매기의 꿈)

 필립 안, 리차드 크레나, 제임스 프랜시스커스, 켈리 하몬, 할 홀부룩 주연의 1973년 영화 '갈매기의 꿈(Jonathan Livingston Seagull)'. 영화 음악은 닐 다이아몬드가 전체 사운드트랙을 맡았고, 특히 이 영화의 주제가는 싱글 차트 34위까지 기록.

 리차드 바크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갈매기의 기나긴 여로를 통해 도전과 좌절 그리고 희망으로 조용히 그리고 사색적으로 들여다본다. 날지 못하는 갈매기가 스스로 날아 세상을 볼 때까지의 여정. 어린 시절의 어린이에 비유한 듯 하다. 자신이 볼품 없고 하찮은 존재라고 생각할 때가 있는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봤음직한 소설을 영화화한 것이므로 원작을 읽었던 기억을 더듬어보며 감상한다면 좋을 듯. 영화의 단조로움에 지루한 느낌을 가질 수 있으나 누구든지 한번은 봐도 좋을 작품. 2만 마리에 달하는 갈매기가 동원되었다고 한다.

 

 

M   Holiday / Bee Gees(인정사정 볼 것 없다)

 안성기, 박중훈 주연의 1999년 우리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 삽입된 노래. 로드 맥퀸의 1988년 작품.

 우직한 형사와 신출귀몰하는 재능을 가진 강력범과의 밀고 당기는 사연을 담은 액션극. 오프닝에서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어느 오후. 계단에 있던 한 사내(송영창)가 날카로운 칼 공격을 받고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하는 장면에서 비지스 그룹이 1967년 9월 30일자 팝차트 16위에 진입시켰던 발라드곡 'Holiday'가 배경 음악으로 사용됐다.

 

 

 

 





2005-04-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