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작품.

Marble Halls / Enya
아일랜드 출신의 뉴에이지 여성 가수 '엔야'의 1991년 작품으로 인기 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 그녀의 명반 'Shepherd Moon'에 수록. 이 곡은 아일랜드 출신의 작곡가 발페의 오페라 에 나오는 아리아로 메이브, 조수미 등이 불러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음.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s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어요
With vassals and serfs at my side

하인들이 내 옆에서 시중을 들었죠
And of all who assembled within those walls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고
That I was the hope and the pride
나는 (그들의) 희망이자 자존심이 되었어요

I had riches too great to count of a high ancestral name
꿈속에서 나는 엄청난 부자였고 너무나 지체 높은 조상들이 많아서
But I also dreamt, which pleased me most,
하지만 꿈속에서 내가 무엇보다 행복했었던 것은 미처 다 셀 수조차 없었죠
That you loved me still the same
당신이 여전히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I dreamt that suitors sought my hand,
나의 추종자들이 내 손을 잡으려고 애쓰는 꿈을 꿨어요
That knights upon bended knee,
기사들이 무릎을 굽혀 구애하고
And with vows no maiden heart could withstand,
어떤 여자도 안 넘어갈 수 없는 사랑의 맹세를 했죠
They pledged their faith to me
꿈속에서 그들은 내게 충성을 맹세했어요

And I dreamt that one of that noble host
그리고 멋진 귀족 중의 하나가
Came forth my hand to claim
내 손에 사랑을 맹세하기도 했죠
But I also dreamt, which charmed me most,

하지만 꿈속에서 무엇보다 나를 매혹시킨 것은
That you loved me still the same
당신이 여전히 똑같이 나를 사랑했다는 거예요

M Here We Go Again / Ray Charles & Norah

 작년 세상을 떠난 소울의 아버지 레이 찰스(Ray charles)가 제 4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8개 부문을 석권했다.

그의 유작 [Genius Loves Company]로 'Best Pop Album'과 'Album Of The Year'를 수상했고, 노라 존스와 함께 부른 ' Here We go Again'으로 'Record Of The Year'와 'Best Pop Collaboration'을 수상 했다.

특집 코너

박세민의 사모님 차한잔 하시죠!

삽입곡 : 핫 뜨거 / 원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