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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30일 지금 듣고 계신 이 노래는?

 

M   Sugar Sugar / Archies(Now And Then)

 로지 오도넬, 데미 무어, 멜라니 그리피스, 로리타 다비도비치 주연의 1995년 멜로물 '나우 앤 덴(Now And Then)'의 주제가. 미국 출신의 슈거 팝 그룹 'Archies'의 1969년 작품으로 싱글 차트 연 4주 동안 No.1에 올랐던 노래.

 

 어린 시절 네 명의 소꿉동무들의 변치 않는 우정을 다른 드라마로, 이 영화의 시작은 1970년으로 시작된다. 쉘비 마을 출신 중 가장 영리하고 출세한 네 명의 여자들... 이들은 어린 시절, 자신들만의 비밀스런 세계를 추억하며, 과거로의 추억여행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들은 성인이 돼 잊게 된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변치 않는 우정을 확인하며, 서로에게 힘이 돼주는 어린 시절의 약속을 다시 하며, 끝을 맺는다.

 

Sugar oh honey honey

You are my candy girl

And you got me wanting you

내 사랑, 달콤한 내 사랑

당신은 나의 달콤한 연인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만드는군요

 

Honey oh sugar sugar

You are my candy girl

And you got me wanting you

달콤한 내 사랑

당신은 나의 달콤한 연인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하는 군요

 

I just can't believe

the loveliness of loving you

I just can't believe

the wonder of this feeling too

당신을 사랑하는 이 기쁨을

난 차마 믿을 수가 없어요

이런 놀라운 기분도 역시

난 믿을 수가 없어요

 

Oh sugar oh honey honey

You are my candy girl

And you got me wanting you

오, 달콤한 내 사랑

당신의 나의 달콤한 연인

당신을 보면 사랑을 하게 되요

 

Oh honey oh sugar sugar

You are my candy girl

And you got me wanting you

오, 달콤한 내 사랑

당신은 나의 달콤한 연인

당신은 날 사랑에 빠지게 해요

 

When I kissed you girl

I knew how sweet a kiss could be

Like the summer sunshine

Pour your sweetness over me

당신에게 키스를 하고서야

키스가 얼마나 달콤한 건지 알았어요

여름날의 햇살처럼

당신의 달콤한 사랑을 내게 쏟아 주세요

 

Oh pour your sugar on me honey

Pour your sugar on me baby (x3)

당신의 달콤한 사랑을 내게 쏟아 주세요

당신의 달콤한 사랑을 쏟아 부어 주세요

 

Sugar oh honey honey

You are my candy girl

And you got me wanting you

달콤한 내 사랑

당신은 나의 달콤한 연인

당신을 날 사랑에 빠지게 했어요

 

Honey oh sugar sugar

You are my candy girl

And you got me wanting you

달콤한 내 사랑

당신은 나의 달콤한 연인

당신을 날 사랑에 빠지게 했어요

 

M   Thank You / Dido(Sliding Doors)

 기네스 팰트로우, 존 한나, 존 린치 주연의 1998년 멜로 드라마 '슬라이딩 도어스(Sliding Doors)'에 삽입된 노래. 발표 당시 거의 주목 받지 못했던 이 곡이 2001년 재발매돼 UK 차트 No.1에 올랐음.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지하철 출입문(Sliding Doors)이 우리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면...이란 가정으로 이 영화는 시작된다.

 지하철을 타느냐, 못타느냐... 그 날 이후, 그녀의 인생은 달라진다.

 잘나가던 커리어 우먼 헬렌이 상사의 맥주 여섯 캔을 다 마셨다는 터무니 없는 이유로 출근과 동시에 해고를 당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플랫폼에서 그녀는 기차를 놓치고, 강도를 당해 병원에 실려간다. 그 사이 동거하는 남자친구 제리는 옛 애인을 만나고 있는데...

 만약 그 기차를 잡아탔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야기는 이렇게 두 갈림길에서 시작된다.

 재미있는 설정과 가정으로 영화의 보는 재미를 더해주었던 작품.

 

My tea's gone cold

차는 싸늘하게 식어버리고  

I'm wondering why I got out of bed at all

왜 침대에서 일어날 수 없는지 모르겠어요  

The morning rain clouds up my window and I can't see at all

창문을 흐리게 하는 아침 비 때문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요  

And even if I could it'd all be grey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모두 뿌옇겠지요  

But your picture on my wall it reminds me that it's not so bad

하지만 벽에 걸린 당신의 사진이 주는 느낌은 별로 나쁘진 않네요  

it's not so bad

나쁘진 않아요

 

 

I drank too much last night, got bills to pay

어젯밤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셨고 돈도 내야 했죠  

My head just feels in pain

지금 머리가 너무 아파요  

I missed the bus and there'll be hell today

버스마저 놓치고 오늘은 마치 지옥 같을 거에요  

I'm late for work again

직장에 또 다시 늦었네요  

And even if I'm there, they'll all imply that I might not last the day  

일찍 갔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은 모두 제가 하루종일 있지 않을거라 생각할거에요  

And then you call me and it's not so bad

그 때 당신이 전화를 해주고 기분이 나쁘진 않네요  

it's not so bad and

나쁘진 않아요

 

 

I want to thank you for giving me the best day of my life

제 삶에 있어 가장 행복한 날들을 준 것에 대해 당신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Oh just to be with you is having the best day of my life

그저 당신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 일생의 가장 기쁜 날들을 맞이한답니다  

Push the door, I'm home at last

문을 열고 마침내 집으로 돌아왔어요  

And I'm soaking through and through

머리부터 발끝까지 욕조에 담그고  

Then you handed me a towel

당신은 제게 수건을 건네주네요  

And all I see is you

보이는 건 당신뿐이에요  

And even if my house falls down now

집이 지금 당장 무너진다고 하더라도

 

I wouldn't have a clue

눈치조차 채질 못할 거에요  

Because you're near me

당신이 제 곁에 있기 때문이죠   

I want to thank you for giving me the best day of my life  

제 삶에 있어 가장 행복한 날들을 준 것에 대해 당신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Oh just to be with you is having the best day of my life

그저 당신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 일생의 가장 기쁜 날들을 맞이한답니다

 

I want to thank you for giving me the best day of my life

제 삶에 있어 가장 행복한 날들을 준 것에 대해 당신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Oh just to be with you is having the best day of my life

그저 당신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 일생의 가장 기쁜 날들을 맞이한답니다  

 

M   Only Time / Enya(Sweet November)

  키아누 리브스,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2001년 영화 '스윗 노벰버(Sweet November)'의 주제가. 엔야의 2001년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

 

우연한 만남, 그리고 시작된 사랑... 이 영화의 시작은 몹시도 사랑했던 어느 11월, 가슴 시리도록 슬픈 사랑으로 기억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유능한 광고회사 간부 넬슨. 그는 번듯한 직장에  남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사는 듯 보이지만, 지독한 일중독자에 강박증적 출세지향주의자다. 어느 날,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시험장에 간 그는 불미스러운 사건을 계기로 말괄량이 아가씨 새러와 부딪히게 된다.

 이렇게 시작된 이들의 운명적인 만남... 이 둘은 서로에게 반해 11월 한 달만 함께 살자는 여자의 제안에 남자 넬슨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처음 느껴본 삶의 기쁨 영원한 사랑의 약속, 그러나... 이들에게 오해가 생기며, 이별을 하며, 이 영화는 끝을 맺는다.

 

Who can say where the road goes,

Where the day flows?

Only time…

저 길이 어디에 닿아있고, 오늘 하루는

또 어디로 흘러 가는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세월이 말해줄 뿐…

 

And who can say if your love grows,

As your heart chose?

Only time…

혹, 당신이 바라던 소원처럼, 사랑이

점점 자라나게 될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세월이 대답해줄 뿐…

 

Chants

 

Who can say why your heart sighs,

As your love flies?

Only time…

사랑이 덧없이 나부끼는 동안, 당신 마음이

왜 그토록 한숨짓는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세월이 설명해줄 뿐…

 

And who can say why your heart cries,

When your love lies?

Only time…

또한 그 사랑이 거짓을 말할 때, 당신 마음이

왜 ! 그토록 절규하는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오직 세월이 대답해줄 뿐…

 

 

Chants

 

Who can say when the roads meet?

That they might be

In your heart…

엇갈렸던 길들이 언제 서로 만나게 되고,

그 길이 어쩌면 이미, 당신 마음속에

간직되어 있었는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And who can say when the day sleeps,

If the night keeps all your heart?

Night keeps all your heart…

어둠이 언제 당신의 온마음을 앗아가,

그 환하던 대낮을 잠들게 할지… 모른답니다

어둠이 당신 마음속에 얼마나 계속될지…

 

Chants

 

Who can say if your love grows,

As your heart chose?

Only time…  

당신이 바라던 소원처럼, 사랑의 싹이

점점 자라나게 될지도 모른답니다

오직 세월이 해결해줄 뿐…

 

And who can say where the road goes?

Where the day flows?

Only time…

저 길이 어디에 닿아있고, 오늘 하루는

또 어디로 흘러가는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세월만이 알겠지요…

 

Who knows?

Only time…

Who knows?

Only time! …

혹시 모르죠

세월이 해결해 줄지도…

어쩌면,

세월만이 그걸 알겠지요…

 

M   Jump (For My Love) / Girls Aloud(러브 액츄얼리)

영국 출신의 여성 3인 댄스 그룹 '걸스 얼라우드'의 2003년 리메이크 작품. 인기 차트엔 오르지 못했지만 이 노래가 휴 그랜트, 엠마 톰슨, 콜린 퍼스 주연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 삽입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음. 오리지널은 미국 출신의 여성 3인조 R&B 그룹 'Pointer Sisters'가 1984년 발표해 싱글 차트 3위 기록.

 

 "사람들은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증오와 탐욕으로 가득찬 곳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게 이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 찬 곳이다."란 독백으로 시작된 영화 '러브 액츄얼리'...

 잊을 수 없고, 후회스럽고, 황홀하며, 자극적이고, 예측 불가능하며... 때로는 반갑지 않고, 마음을 아프게 하며, 설명할 수도 없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기도 하고... 여러 가지 다른 모습이기는 하지만, 사랑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는 우리들 곁에 가슴 떨리는 사랑을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이 영화는 10가지 사랑에 깃든 10가지 감동을 선사했던 명화로 2003년 젊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Your eyes, tell me how you want me

I can feel it in your heart beat

I know you like what you see

Hold me, I'll give you all that you need

Wrap your love around me

You're so excited,

I can feel you getting hotter, oh baby

 

I'll take you down, I'll take you down

Where no one's ever gone before

And if you want more, if you want more

More, more

 

Then, Jump!

For my love

Jump in!

And feel my touch

Jump, if you want to taste my kisses in the night then,

Jump for my love

I know my heart can make you happy

Jump in!

You know these arms can feel you up

Jump, if you want to taste my kisses in the night then,

Jump! For my love

 

You told me, I'm the only woman for you

Nobody does you like I do

Then make a move before you try

And go much farther, oh baby

You are the one, you, you are the one

And heaven waits here at my door

And if you want more,

If you want more, more, more

 

Then, Jump!

For my love

Jump in!

And feel my touch

Jump, if you want to taste my kisses in the night then,

Jump for my love

I know my heart can make you happy

Jump in!

You know these arms can feel you up

Jump, if you want to taste my kisses in the night then,

Jump! For my love

 

When you are next to me, (Oooo)

Oh, I come alive (yeah)

Your love hurts inside (Oooo)

Oh, it feels so right (Yeah)

Come to me if you want me tonight (Jump)

 

I know my heart can make you happy

Jump in!

You know these arms can feel you up

Jump, if you want to taste my kisses in the night then,

Jump! For my love

 

M   Perfect Day / Lou Reed(트레인스포팅;Trainspotting)  

 미국 출신의 사이키델릭 록 가수로 1971년 작품. 그의 명반 'Transformer'에 수록. 이원 맥그리거, 유원 브렘너, 조니 리 밀러 주연의 1996년 영화 '트레인스포팅'의 러브 테마.

 

 신세대들의 일탈된 심리를 차분히 묘사해 전 세계 극장가로 영국 영화 붐을 불러일으켰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뒷골목의 젊은 남자의 일탈된 삶을 다룬 영화로, 쇼핑 센터를 턴 뒤 훈방 조치되는 이완 맥그리거가 집으로 귀가한 뒤 마약을 맞고 정신이 몽롱해졌을 때, 나왔던 노래.

 

Just a perfect day

그저 완벽한 날에

Drink sangria in the park

공원에서 상그리아*를 마시고 (*주:와인, 브랜디, 과일주스를 섞어서 만든 가벼운 음료의 일종)

And then later,

그리고 나중에,

when it gets dark,

어두워지면,

we'll go home

우리는 집에 가겠지

Just a perfect day

그저 완벽한 날에

Feed animals in the zoo

동물원에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Then later a movie too,

그리고 영화도 한편 보고

and then home

그 후에는 집으로

 

Oh it's such a perfect day

오, 아주 완벽한 날이야

I'm glad I spent it with you

너와 함께 보냈다는게 기뻐

Oh such a perfect day

오, 아주 완벽한 날

You just keep me hanging on

넌 날 계속 나아가게 해* (*주: 직역하면 '계속 그곳에 매달려있게 하다'이지만, 지쳐있는 상황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들이 이런 표현을 쓰기 때문에 의역을 했습니다.)

You just keep me hanging on

넌 날 계속 나아가게 해

 

Just a perfect day

그저 완벽한 날에

Problems all left alone

고민들은 내버려두고

Weekenders on our own

우리끼리 주말을 즐기자

It's such fun

아주 재미있겠지

 

Just a perfect day

그저 완벽한 날에

You make me forget myself

넌 내 자신을 잊게해

I thought

난 생각했어

I was someone else

나는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었다고

Someone good

나보다 좋은 어느누구

 

Oh it's such a perfect day

오, 아주 완벽한 날이야

I'm glad I spent it with you

너와 함께 보냈다는게 기뻐

Oh such a perfect day

오, 아주 완벽한 날

You just keep me hanging on

넌 날 계속 나아가게 해

You just keep me hanging on

넌 날 계속 나아가게 해

 

You're going to reap

너는 거두게 될꺼야

just what you sow

그저 네가 뿌린 만큼

 

M   It's A Lonesome Old Town / Sting(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

 니콜라스 케이지, 엘리자베스 슈 주연의 1995년 영화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Leaving Las Vegas)'의 삽입곡. 60년대 재즈이 명곡을 영국 출신의 지성파 가수 스팅이 짙은 분위기의 재즈로 리메이크했음.

 알코올 중독에 빠진 작가와 밤의 여인과의 사랑을 다룬 멜로물로 화려한 도시 라스베이거스를 배경으로 드라마틱하게 영상화했던 작품으로 작가로 열연했던 니콜라스 케이스가 삶의 좌표를 잃고 방황하는 장면에서 이 곡이 쓰였음. 이 영화의 주연 배우들은 이듬해 아카데미 남우·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던 탄탄한 구성의 영화.

 

It's a lonesome old town

When you're not around

I'm lonely

As I can be

당신 없는 이 적막한 거리... 난 외로워...

 

I never knew

How much I'd miss you

But now

I can plainly see

얼마나 당신이 그리운지, 난 이제 서야 알았어...

당신 없는 이 적막한 거리...

내가 얼마나 당신을 갈망하고 있는지.....

 

It's a lonesome old town

When you're not around

How I wish you'd come back to me

How I wish you'd come back to me

How I wish you'd come back to me

 

Lonesome old town

Lonesome, lonesome old town

It's a lonesome old town

  

스포츠 한국의 서은정기자입니다.

이번주 영화계 소식입니다.

첫번째는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을 받은 영화 <그 때 그 사람들>의 소식입니다.

지난 28일 금요일 영화 <그 때 그 사람들>의 상영금지가처분관련 2차 심리가 열렸습니다. 이날 심리에서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을 접수한 고 박정희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씨 측과 영화 <그 때 그 사람들>의 제작사 측이 마지막 서로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지만씨측은 영화가 고인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지난 10일 법원에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특히 박지만씨측은 영화 속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어를 사용하고 엔카를 즐기며 여성 관계가 다소 문란해 보이는 인물로 그려지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법정은 영화 <그 때 그 사람들>의 상영금지가처분와 관련된 문제를 2월 1일 결정할 예정입니다.

 

두번째는 소식입니다.

제 77회 아카데미 후보작이 발표됐습니다. 후보작 중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에비에이터>가  최다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에비에이터>는 미국 항공업계의 재벌이자 할리우드의 유명 제작자였던 하워드 휴즈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감독상의 마틴 스콜세지, 남우주연상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을 비롯해 남녀 조연상, 촬영상 등 총 11개문의 후보에 올랐습니다. <에비에이터>에 이어 ‘피터 팬’의 작가 제임스 매튜 배리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네버 랜드를 찾아서>가 7개 부문의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또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밀리언 달러 베이비>가 7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고, 레이 찰스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레이>가 6개 부문, <사이드웨이>가 5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포함된 <버스데이 보이>인데요, 호주에서 만들어진 이 작품은 한국인 박세종 감독이 연출에 참여한 것입니다. 후보77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월27일 LA 코닥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세번째 소식입니다.

제 5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임권택 감독의 특별 회고전이 열립니다. 임권택 감독은 영화제 기간에 특별 공로상을 수여 받게 됩니다. 이번 회고전에는 <왕십리> <길소뜸> 등 임권택 감독의 70-80년대 작품 7편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베를린 영화제에는 이윤기 감독의 <여자 정혜>와 신재인 감독의 <신성일의 행방불명>이 포럼에서 상영됩니다. 또 박철수 감독의 <녹색 의자>등이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제 55회 베를린 영화제는 2월10일부터 20일까지 열립니다.

 

이번주 개봉작입니다.

 

첫번째 소개할 영화는 지난 27일 목요일에 개봉된 <공공의 적2> 입니다. 영화 <공공의 적2>는 <공공의 적>의 후속편이지만, 기본 설정만 비슷할 뿐 거의 모든 점이 새롭습니다. 특히 전편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설경구의 캐릭터가 형사에서 검사로 바뀌었습니다. 검사로 바뀐 강철중은 공공의 적 한상우를 체포하기 위해 애를 씁니다. <공공의 적2>의 공공의 적은 정준호가 연기했는데요, 그는 정치 고위층과 결탁해 국내 자본을 해외로 유출하고, 성공을 위해 자신의 아버지와 형을 가해하는 잔인한 인물입니다. 이 작품은 사회 정의 실현의 중요성을 피력하는 작품입니다.

 

두번째 영화는 27일 목요일에 개봉된 영화 <말아톤>입니다. <말아톤>은 5살의 지능을 가진 자폐아 초원이 마라톤을 통해 세상과 소통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개봉 전부터 자폐아로 변신한 조승우의 연기가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요, 이 작품에서 조승우는 완벽한 자폐야 연기를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자폐아 초원은 어머니의 노력으로 마라톤에 도전하게 됩니다. 사람들과 소통하지 못하던 초원은 달리면서 조금씩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갑니다. 이 작품은 코믹한 설정으로 자폐아라는 낯선 소재를 관객에게 보다 쉽게 이해시키면서, 어머니를 존재를 부각해 감동을 선사합니다.

 

세번째 영화는 27일 개봉된 영화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입니다. 이 작품은 <해리 포터> 시리즈를 잇는 판타지 소설을 영화화한 것입니다. 원인 모를 화재로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보들레어 삼남매는 먼 친척 올라프 백작을 만나게 됩니다. 그는 아이들보다는 유산에 관심이 더 많은 탐욕적인 사람으로, 아이들을 죽여 유산을 차지하려 듭니다. 보들레어 삼남매는 간신히 위기를 넘기고 다른 보호자를 만나지만,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 그들을 찾아오는 올라프 백작의 마수로부터 벗어나지 못합니다. 결국 아이들을 기지를 발휘해 올라프 백작의 실체를 밝혀냅니다. 올라프 백작은 변신의 귀재 짐 캐리가 맡아 대단한 열연을 펼칩니다. 100% 세트 촬영된 완성된 이 작품은 환상적이고 독특한 공간에 주목할 만 합니다.

 

M  Bad Beginning / Thomas Newman(레모니 시니켓의 위험한 대결 주제가)

 M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 임현정(키다리 아저씨)

 하지원, 연정훈 주연의 우리 영화 '키다리 아저씨'에 삽입된 노래. 원래 이 곡은 임현정이 2003년 발표한 곡으로 최근 우리 영화에 삽입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음.

 우연히 레코드가게에서 마주친 영미(하지원 分)와 준호(연정훈 分)가 갑자기 쏟아진 가을 소나기에 발이 묶이고, 함께 빗소리를 타고 흐르는 노래를 듣는 장면에서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이 삽입되어 이제 막 싹트기 시작한 사랑의 애틋하고 설레는 순간을 절묘하게 표현해준다.

 

M   One More Time / Laura Pausini(병 속의 편지)  

 이탈리아 출신의 칸소네 가수 '라우라 빠우지니'의 1999년 작품. 영·미권 팝 음악권에서 활동하기 위해 영어로 불렀던 곡으로 케빈 코스트너, 로빈 라이트 주연 영화 '병 속의 편지(Message In A Bottle)'의 주제가. 라우라 빠우지니의 애조띤 보컬이 일품인 노래.

 

 파도처럼 밀려드는 그리움..... 어느 날 문득 찾아온 운명적인 사랑!

 바다가 전해준 사랑의 메시지...

 '시카고 트리뷴'지의 유능한 자료수집가 테레사. 오랜만에 휴가를 얻은 테레사는 케이프 코드 해변으로 한가로운 여행을 떠난다. 이른 아침 해변을 거닐던 그녀는 우연히 백사장에 밀려온 병 속에 담긴 편지를 발견한다. 편지는 한 남자가 죽은 아내, 캐서린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띄워보낸 사랑의 메시지. 편지에 담긴 진실한 사랑은 이혼의 상처로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린 테레사에게 부드러운 봄바람처럼 달콤하게 다가온다.

 이렇게 시작된 이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은 곧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사랑으로 발전하나, 결국 남자 주인공 개럿이 바다에서 폭풍을 만나 이들의 사랑은 종말을 맞게 된다.

 

Nothing I must do

아무것도 해야 할 일이 없어요

Nowhere I should be

어디에 내가 있어야 할까요

No one in my life

나 이외에는 대답해 줄 이가

To answer to but me

이 세상에는 아무도 없어요

No more candlelight

더 이상 촛불도..

No more purple skies

더 이상 자주빛의 하늘도..

No one to be near

내마음이 천천히 식으면서

As my heart slowly dies

내곁에는 아무도 없어요

 

If I could hold you

만약 당신을 한번만

one more time

나의 사람이었을 때처럼

like in the days

한번만 더 안아 볼 수 있다면,

when you were mine

내 곁에 머물 수 있도록

I"d look at you

당신을 보지 못하게 될

"till I was blind

그 순간까지

So you would stay

당신을 바라볼텐데..

I"d say a prayer

어린 아이처럼 그 순간을

each time you"d smile

소중히 간직하면서

Cradle the moments

당신이 미소 지을 때마다

like a child

기도하고.

I"d stop the world

당신을 한 번만

if only I Could hold you

더 안아볼 수 있다면

one more time

이 세상을 멈추도록 할텐데..

 

I"ve memorized your face

당신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어요

I know your touch by heart

손길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있지요

Still lost in your embrace

당신이 어디에 있을까 생각하면서

I"d dream of where you are

여전히 당신의 품안에서 길을 잃고 있어요

I came up where you are

당신이 있는 곳으로 다가갔지요..

If I could hold you

만약 당신을 한번만

one more time

나의 사람이었을 때처럼

like in the days

한번만 더 안아 볼 수 있다면,

when you were mine

내 곁에 머물 수 있도록

I"d look at you

당신을 보지 못하게 될

"till I was blind

그 순간까지

So you would stay

당신을 바라볼텐데..

I"d say a prayer

어린 아이처럼 그 순간을

each time you"d smile

소중히 간직하면서

Cradle the moments

당신이 미소 지을 때마다

like a child

기도하고.

I"d stop the world

당신을 한 번만

if only I Could hold you

더 안아볼 수있다면

one more time

이 세상을 멈추도록 할텐데............

 

 ..........방송되지 못한 노래............

 

 M   I Can See Clearly Now / Neil Finn(개미;Antz)

 1998년 드림웍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 '개미'의 주제가로 닐 핀이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래. 이 곡은 1993년 지미 클리프가 불러 영화 '쿨 러닝'의 주제가로 쓰이기도 했음.

 5백만 개미왕국, 그 거대집단 속에서 스스로 선택하는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은 4195번 일개미의 모험과 사랑을 그린 만화 영화.

 센트럴 파크에 사는 일개미 4195는 평생 땅파고 흙이나 옮기며 살기보다는 개성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개미사회의 이단아. 전투개미인 친구 위버를 만나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냐며 신세타령을 늘어놓다가 술집에 몰래 놀러온 발라 공주를 만나 첫눈에 반한다. 그리고 그는 신분을 뛰어넘어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개척하며 공주와 사랑하는 연인사이로 발전한다는 내용...

 

I can see clearly now that the rain is gone

I can see all obstacles in my way

One are the dark clouds that had me blind

* It's gonna be a bright, bright sun-shining day

비가 그치니까 확실히 볼 수 있어요

내 앞길의 방해물도 다 볼 수 있죠

앞 못보게하던 검은 구름도 있어요

이젠 찬란한, 햇빛 반짝이는 날들만 있어요

 

Yes I can make it now that the pain is gone

All of the feeling have disappeared

Here is the rainbow I've been waiting for

* It's gonna be a bright, bright sun-shining day

아픔이 갔으니 이젠 난 해낼 수 있어요

그런 나쁜 감정들은 사라져 버리고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무지개가 있어요

이젠 찬란한, 햇빛 반짝이는 날들만 있어요

 

Look all around there's nothing but blue skies

Look straight ahead there's nothing but blue skies

주위를 둘러봐요 파란 하늘 밖에 없어요

앞을 똑바로 봐도 파란 하늘 뿐

 

I can see clearly now that the rain is gon

I can see all obstacles in my way

Here is the rainbow I've been waiting for

* It's gonna be a bright, bright sun-shining day

비가 그치니까 확실히 볼 수 있어요

내 앞길의 방해물도 다 볼 수 있죠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무지개가 있어요

이젠 찬란한, 햇빛 반짝이는 날들만 있어요

 

 

M   The Crying Game / Boy George(크라잉 게임)

 영국의 식민정치에 저항하는 아일랜드의 정치단체 IRA의 요원 퍼거슨은 포로로 잡혀있던 영국인 흑인병사의 애인을 찾아 나선다. 클럽에서 '크라잉 게임'을 노래하던 미모의 흑인 여가수에게 매료되어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흑인 여가수는 게이... 동성애와 정치성을 동시에 다른 스티븐 리아, 미란다 리처드슨 주연의 1992년 같은 제목의 영화.

 여장가수 보이 조지가 직접 주제가를 불러 싱글 차트 13위 기록.

 

I know all there is to know about the crying game

내가 아는 전부는 눈물 젖은 사랑만 있다는 것이예요

I've had my share of the crying game

나의 몫은 슬픈 사랑뿐이었습니다

 

First there are kisses, then there are sighs

맨 처음의 키스, 가슴 떨리는 한숨들...

And before you know where you are, you're saying goodbye

그리곤 당신은 당신의 위치를 알기도 전에 작별을 고했어요

 

 

One day soon I'm gonna tell the moon about the crying game

언젠가 우리 슬픈 사랑에 대해 저 달에게 말할 거예요

And if he knows maybe he'll explain

만약 그가(달)이 알고 있다면 내게 말해주겠지요

Why there are heartaches why there are tears

왜 가슴은 아프고 왜 눈물은 흘러내리는지를

And what to do to stop feeling blue when love disappears

그리고 사랑이 떠나 버렸을 땐 슬픔을 거두어야 한다는 것도 얘기해 주겠지요

 

Don't want no more of the crying game

이젠 더 이상 눈물 젖은 사랑은 원하지 않아요

Don't want no more of the crying game

이젠 더 이상 눈물 젖은 사랑은 원하지 않아요





2005-01-3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