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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21일 일요일 지금 듣고 계신 이 노래는?

 

M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 / Art Garfunkel

 잭 니콜슨, 헬렌 헌트 주연의 1997년 드라마 물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As Good As It Gets)'의 주제가. 아트 가펑클이 같은 시기에 주제가를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음.

 결벽증 환자와 웨이트리스와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코믹 드라마로 탄탄한 구성과 두 주연 배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종일관 화면에 빠져들게 했던 영화.

 199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잭 니콜슨과 헬렌 헌트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음.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

항상 인생의 밝은 면만을 보세요.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

항상 인생의 밝은 면만을 보세요.

 

Some things in life are bad,

They can really make you mad,

Other things just make you swear and curse.

인생에서 좋지 않은것이

당신을 기분 나쁘게 할수도 있어요.

당신에게 저주하는 퍼붓는 것들도 있지요

 

When you're chewing on life's gristle,

Don't grumble, give a whistle,

This'll help things turn out for the best.

인생의 좋지 않을 때를 만났을때

불평하지 말고 기분 좋게 휘파람을 부세요.

그러면, 최상의 결과를 얻게 될테니까요.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

항상 인생의 밝은 면만을 보세요.

Always look on the right side of life.

항상 인생의 밝은 면만을 보세요.

 

If life seems jolly-rotten,

There's something you've forgotten,

And that's to laugh and smile and dance and sing

When you're feeling in the dumps,

Don't be silly, chumps,

Just purse your lips and whistle,

That's the thing!

인생이 즐겁기도 하고 불쾌하다면

당신이 잊은게 있군요.그건

바로 웃고, 미소짓고,춤추고 노래를 부르는겁니다.

마음이 울적할 때,

어리석게 바보처럼 굴지 마세요.

입술을 오므리고 휘파람을 부세요.

바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So,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death,

Just before you draw your terminal breath,

그러니, 언제나 죽음의 밝은 면만을 바라보세요.

죽음의 종착역에 닿기 직전까지..

 

Life's a counterfeit,

And when you look at it,

Life's a laugh, and death's the joke,

It's true!

You see, it's all a show,

Keep them laughing as you go,

Just remember the last laugh is on you!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

인생은 허구에요.

당신이 인생을 바라볼때는

인생은 웃음이고, 죽음은 농담(장난)일뿐이에요.

그게 진실이에요..

모든게 쇼라는걸 알겁니다.

살면서 계속 웃음을 지키세요.

최후의 웃음은 바로 당신이란것만 기억하세요.

항상 인생의 밝은 면만을 보세요.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

항상 인생의 밝은 면만을 보세요.

항상 인생의 밝은 면만을 보세요. 

 M   My Heart Will Go On / Celine Dion(타이타닉)

 캐나다 출신의 여성 가수 '셀린 디온'의 1998년 작품. 첫 주에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던 노래로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받기도 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영화 '타이타닉'... 1912년 대서양을 횡단하는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 호의 침몰을 그린 재난 영화이면서도 로맨틱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영화. 귀족과 평민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다룬 영화로 사랑하는 연인과 영원히 이별하는 장면에서 이 곡이 쓰였음.

 

Every night in my dreams I see you, I feel you

매일 밤 꿈속에서 전 당신을 보고 당신을 느낍니다

That is how I know you go on

 

그대가 살아가는 걸 전 그렇게 알 수 있죠

Far across the distance and spaces between us

우리 사이에 떨어져 있는 먼 공간을 가로질러

You have come to show you go on

당신은 살아있음을 보여주려 온 겁니다

Near, far wherever you are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그 어느 곳에 있더라도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우리의 사랑은 계속되리라 믿습니다

Once more, you open the door and you're here in my heart

다시 한번 당신은 그 문을 열고 여기 제 마음속에 있습니다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제 마음도 언제까지나 계속될 겁니다

 

Love can touch us one time and last for a lifetime

사랑은 우리를 단 한번 스쳐가지만 평생토록 남을 수 있죠

And never let go till we're gone

그리고 삶이 다할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Love was when I loved you

저에게 사랑은 당신을 사랑할 때였고

 

One true time I hold to

그건 제가 소중히 간직하는 진실한 순간이에요

In my life we'll always go on

평생토록 우린 언제나 사랑할 겁니다

Near, far wherever you are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그 어느 곳에 있더라도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당신의 마음은 계속 남으리라 믿습니다

Once more, you open the door and you're here in my heart

다시 한번 당신은 그 문을 열고 여기 제 마음속에 있습니다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제 마음도 언제까지나 계속될 겁니다

 

You're here, there's nothing I fear

당신이 곁에 있으면 두려워할게 없습니다

And I know that my heart will go on

제 사랑은 계속될 것임을 압니다

We'll stay forever this way

이렇게 우린 영원히 남을 겁니다

You are safe in my heart

 

제 마음속에서 당신은 안전해요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제 사랑은 영원히 계속될 겁니다

 

M   I Can See Clearly Now / Jimmy Cliff

 1993년 더그 E. 더그, 레온 말릭, 존 캔디 주연의 코믹 스포츠 영화 '쿨 러닝(Cool Running)' 주제가. 이 영화의 주제가를 레게 가수 지미 클리프가 1993년 이 곡을 불러 싱글 차트 18위 기록.

 실화를 영화로 재구성한 것으로 자메이카 봅슬레이 선수들의 동계 올림픽 출전을 영상화했음. 웃지 못할 해프닝이 계속해서 진행되는 동안 스포츠에 대한 선수들의 집념을 장면 장면에서 느낄 수 있는 작품.

 

I can see clearly now, the rain is gone

I can see all obstacles in my way

Gone are the dark clouds that had me blind

It"s gonna be a bright (bright), bright (bright)

Sun-Shiny day

It"s gonna be a bright (bright), bright (bright)

Sun-Shiny day

 

I think I can make it now, the pain is gone

All of the bad feelings have disappeared

Here is the rainbow I"ve been prayin" for

It"s gonna be a bright (bright), bright (bright)

Sun-Shiny day

 

Look all around, there"s nothin" but blue skies

Look straight ahead, nothin" but blue skies

 

I can see clearly now, the rain is gone

I can see all obstacles in my way

Gone are the dark clouds that had me blind

It"s gonna be a bright (bright), bright (bright)

Sun-Shiny day

It"s gonna be a bright (bright), bright (bright)

Sun-Shiny day

It"s gonna be a bright (bright), bright (bright)

Sun-Shiny day

 

M   Moon River / Audrey Hepburn  

 이 곡은 1961년 오드리 햅번과 조지 페퍼드 주연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의 주제곡으로 발코니에서 오드리 헵번이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했음.

 상류사회를 꿈꾸는 아름다운 여인의 삶과 애정이 잘 드러난 영화로 영화만큼 노래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이 곡은 1961년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받았다.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넓고 넓은 강이여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day

난 언젠가 당신을 당당히 건너갈 겁니다

Oh dream maker, you heartbreaker

오 꿈의 창조자여, 무정한 이여,

Wherever you're going I'm going your way

당신이 어딜 가든지 난 당신을 따라가겠습니다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세상을 보러 나선 두 방랑자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세상에는 볼 것이 아주 많죠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

우리는 같은 무지개의 끝을 찾으며

And waiting round the bend

강의 굽이 주위에서 기다리고 있죠

My huckleberry friend, Moon River And me

나의 어리석은 친구인 강과 나는

 

Moon River wider than a mile

넓고 넓은 강이여

I'm crossing you in style someday

난 언젠가 당신을 당당히 건너갈 겁니다

Oh dream maker, you heartbreaker

오 꿈의 창조자여, 무정한이여,

Wherever you're going I'm going your way

당신이 어딜 가든지 난 당신을 따라가겠습니다

Two drifters off to see the world

세상을 보러 나선 두 방랑자

There's such a lot of world to see

세상에는 볼 것이 아주 많죠

We're after the same rainbows end

우리는 같은 무지개의 끝을 찾으며

And waiting round the bend

강의 굽이 주위에서 기다리고 있죠

My huckleberry friend, Moon River And me

나의 어리석은 친구인 강과 나는...

 M   A Lover's Concerto - 진혜림

 금성무, 진혜림, 장국영 주연의 1999년 홍콩 영화 '친니 친니'의 주제가. 오리지널은 사라 본의 1966년 노래를 이 영화의 주연으로 열연했던 진혜림이 예쁜 목소리로 리메이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젊은이들의 사랑을 잔잔하게 그린 드라마 물로 금성무, 장국영, 진혜림의 불꽃 튀는 연기가 시종일관 영화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영화는 제3회 부산 영화제(1999년)에 출품작으로 나와 당시 영화 팬들의 갈채를 받기도 했다.

 

How gentle is the rain that falls softly on the meadow

저 푸른 들판 위로 살며시 떨어지는 빗방울은 너무나 부드러워요

Birds high upon the trees serenade the flowers with their melodies

나무 위에 높이 있는 새들은 꽃들에게 사랑의 노래를 불러줍니다

See there beyond the hill the bright colors of the rainbow

저기 언덕 위에 있는 무지개의 밝은 빛깔을 보세요

Some magic from above made this day for us just to fall in love

우리가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하늘의 신비로운 힘이 오늘은 만들어 주었습니다

 

Now I belong to you from this day until forever

오늘부터 영원토록 전 이제 당신의 사랑입니다

Just love me tenderly

부드럽게 절 사랑해주세요

And I'll give to you every part of me

제 모두를 당신에게 드리겠습니다

Don't ever make me cry through long lonely nights without love

제가 사랑 없는 길고 외로운 밤들을 지내며 눈물짓게 하지 마세요

Be always true to me

제게 언제나 진실해야 합니다

Keep it stay in your heart eternally

제 사랑을 영원토록 당신의 마음속에 간직해주세요

 

 

Someday we shall return to this place upon the meadow

언젠가 우린 이 푸른 들판을 다시 찾아올 겁니다

We'll walk out in the rain, hear the birds above singing once again

우린 빗속을 거닐며 새들의 노랫소리를 다시 듣게 되겠죠

You'll hold me in your arms and say once again you love me

당신은 절 품에 안고서 사랑한다고 다시 한번 말할 겁니다

And if your love is true, everything will be just as wonderful

당신의 사랑이 진실하다면 모든 것이 너무나 황홀할 겁니다

You'll hold me in your arms and say once again you love me

당신은 절 품에 안고서 사랑한다고 다시 한번 말할 겁니다

And if your love is true, everything will be just as wonderful

당신의 사랑이 진실하다면 모든 것이 너무나 황홀할 겁니다

  

M   내 어린 날의 학교 / 양희은(선생 김봉두)

 2002년 차승원 주연의 영화 '선생 김봉두'의 주제가. 양희은이 작사해 불렀던 곡으로 학창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노래.

  

M   내가 만일 / 문소리(오아시스)

 이창동 감독, 문소리, 설경구 주연의 2002년 영화 '오아시스'에서 여자 주인공 문소리가 불렀던 노래. 특히 이 영화는 이창동 감독을 세계적인 감독으로 부상시켰던 작품으로 그는 베니스 영화제에서 이 영화로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음.

 

 중증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여자 '공주'와 출소한 남자 '종두', 이 두 사람은 우연한 만남을 통해 서로를 보듬으며 사랑한다. 사회에서 버림받은 이들은 서로의 부족함을 메우며, 진실한 사랑을 통해, 자신들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간다는 휴먼드라마.

 

안녕하세요.. 영화 칼럼리스트 김인선 입니다.

먼저, 11월 셋째 주 영화계 소식 입니다.

이번주에는.. 스크린 신고식을 하는 스타들의 소식이 참 많은데요..

국내에서는.. 드라마 <불새>를 통해 연기자로써의 실력을 검증받은 에릭이 있고...

국외에서는.. 베컴과 지단.. 그리고 곤살레스.. 이렇게 축구 스타 3인방 입니다.

축구를 소재로 한 <골!> 이라는 영화인데.. 이 세사람을 영화에서도 실제 자신들의 포지션에서

활약을 하는 선수로 등장 할 예정입니다.    

에릭의 영화 데뷔작은 임경수 감독의 <12월의 일기>인데.. 스타일에 목숨 거는 신세대 강력계 형사로 등장을 하게 됩니다. 파트너 역할을 하게 될 배우가 아직 확정이 안됐지만 여주인공으로는 <쉬리>의 김윤진씨가 가장 먼저 캐스팅이 됐습니다.

다음 달 중에 크랭크인해서 내년 5월에 개봉할 예정인데요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영화 데뷔에도 성공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두번째 소식은 올해로 12회째를 맞고 있는 '춘사영화제' 소식입니다.

지난 19일(금요일) 경기도 장흥에서 열렸는데요.. 윤인호 감독의 <아홉살 인생>과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영화제의 주역이 됐습니다.

<아홉살 인생>은 작품상을 비롯해서 감독상과 각본상(이만희), 아역상(김석,이세영,나아현,김명재)을 수상했고, <올드보이>는 심사위원 특별상, 남우연기상(최민식), 촬영상(정정훈), 편집상(김상범)을 받으면서 나란히 4개 부문에서 석권을 했습니다. 지난 5월 칸 국제 영화제에서도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올드보이>!! 춘사 영화상 외에도 부산영평상, 대종상, 영평상 등에서 수상을 하면서 올해 영화계 모든 부문을 석권을 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여우연기상에 <얼굴없는 미녀>의 김혜수씨와 <아는 여자>의 이나영씨가 공동 수상했고,

여우조연상에는 <인어공주>의 고두심씨가 선정됐습니다.

신인 남우상에는 <태극기를 휘날리며>의 원빈씨가.. 신인 여우상에는 <어린 신부>의 문근영 양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끝으로 세계적인 톱스타 2명의 방한 소식입니다.

12월 5일 (일요일) 우연하게 같은 날 두 스타가 한국 땅을 밟게 되는데요..

<브리짓 존스의 일기:속편-열정과 애정>의 르네 젤위거와 <쿵푸 허슬>의 주성치가 주인공입니다.

두 사람 모두 영화 홍보를 하기 위해서 방한을 합니다.

르네 젤위거의 경우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기 때문에 국내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할텐데요

속편 출연을 위해서 몸무게를 11Kg이나 늘렸기 때문에 늘씬한 겉모습을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주성치의 경우에는.. <쿵푸 허슬>에서 감독, 주연, 각본, 제작까지.. 1인 4역을 맡았습니다.

주성치의 야심작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지난 10월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이미 보였습니다. 주성치의 기존 이미지와 상상력을 뛰어넘는 대작이라는 찬사를 받았는데요.. 국내 방한 기간동안 많은 국내 팬들에게 얼마큼 어필을 하고 돌아갈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은... 금주의 개봉작 소식입니다.

대부분의 영화가 금요일에 개봉이 되는데.. 이번주에는 수학능력 시험이 치뤄졌던 지난 17일 수요일에 네편의 영화가 개봉이 됐습니다. 그중에 한국 영화가 있는데요, <여선생 VS 여제자> 입니다. <선생 김봉두>를 제작했던 장규성 감독의 세 번째 작품인데요.. <장화 홍련>에 출연했었던 염정아씨와 가수, 이지훈씨.. 그리고 <아홉살 인생>을 통해 춘사영화제 아역상을 수상했던 이세영 양이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여선생 VS 여제자>..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배우 염정아 씨의 변화를 꼽을 수 있겠는데요.. 그녀의 코믹 연기.. 기대해도 좋습니다. 여기에 또 하나의 보너스가 있습니다. 조연배우들과, 보는 순간 탄성이 저절로 터지는 카메오들의 출연인데요.. 영화의 재미를 두배로 증가시켜 준다고 확신합니다.  스크린을 통해서 어떤 카메오들이 등장하는지..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영화 역시, 17일 개봉작 입니다.

<러브레터>로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이와이 순지 감독의 작품, <하나와 엘리스> 입니다.

인터넷 싸이트에서만 볼 수 있는 '네트무비'용 단편 영화로 선보였다가 300만명이라는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완성된 영화 입니다. 만드는데만 3년이 걸렸을 정도로 제작 기간이 긴데요..

이번 영화에서 이와이 순지는 감독뿐만이 아니라 각본, 편집, 음악까지 1인 4역을 맡아서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부산 국제 영화제를 통해서 개봉 전부터 많은 국내 영화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감독뿐만 아니라 주연을 맡았던.. 스즈키와 아오이 유우에 대한 관심도 대단했습니다.

어느 정도의 관객을 동원할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하나와 엘리스>! 이와이 순지가 갖고 있는 장점들이 영상과 음악에 모두 묻어난 작품으로 길지 않은 대사와 디지털 카메라를 통해 영상적으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매력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영화는 19일 금요일에 개봉된 <팜므 파탈>입니다.

<미션 임파서블>을 제작했던 브라이언 드 팔마의 작품으로 <마스크 오브 조로>의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남자 주인공을... <오스틴 파워2>으로 데뷔한 레베카 로메인 스타모스가 여자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팜므 파탈> 남자를 유혹하고 배신한 뒤 망가뜨리는 여자를 말하는데요.. <원초적 본능>과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갖게 하는 그런 영화입니다. 전체적으로 속도감 넘치는 진행인데요.. 그렇다고 너무 큰 기대를 갖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소개해 드릴 영화는 지난 17일 수요일에 개봉된 <나비 효과> 입니다.

'데스티네이션 2'의 각본을 썼던 에릭 브레스 감독의 스릴러 물로 <텍사스 레인저>의 에쉬튼 커처와 <내생애 최고의 데이트> 에이미 스마트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작은 변화가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 준다는 카오스(혼돈) 이론을 바탕으로 제작이 됐는데요.. 시간을 역행한다는 면에서 <Back To the Future>와 비슷합니다. 시간을 역행하면서 영상과 음향으로 영화를 몰입할 수 있게 한다는 매력이 있는데요..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나비 효과>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과거를 바꿔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영화가 개봉된 이후로는 감미로운 엔딩곡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모던 락밴드 오아시스의 2002년 앨범 <Heathen Chemistry> 에 수록된 "심장이 빠지도록 울지마"(Stop Crying your Heart out)라는 곡입니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연인을 향한 애닯은 마음이 담겨 있는데요,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행복하지만 슬픈 엔딩 장면과 아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나비효과> 엔딩에 삽입된 '심장이 빠지도록 울지마'를 들려드리면서 저는 그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영화 칼럼리스트 김인선 이었습니다.

M    Stop Crying your Heart out / Oasis
 영국 출신의 모던록 그룹 '오아시스'의 2002년 작품. 영화 '나비 효과' 엔딩 크레딧 삽입곡.

 질문2   권오미  

주홍글씨에서요~  

 

영화 주홍글씨에서

이은주가 음악을 듣다가

한석규한테 전화를 걸어서

음악을 들려주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에서 나온 음악의

제목을 알고 싶어요~ 가수 이름도 알려 주세요~~

  

답  A Matter Of Time / Lysdal

 덴마크 출신의 포크 싱어 송라이터 '리스달'의 1995년 작품. 국내에서는 거의 소개된 적이 없는 곡으로 최근 이은주, 한석규 주연의 스릴러 영화 '주홍글씨'에 이 곡이 삽입돼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노래...

 

  





2004-11-2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