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기를 주는 하~트가 있는 날이었어요.

오늘 소개된 사연 중
축구선수가 꿈인 김우태씨의 사연이 있었죠.
김우태씨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려는
서동균씨 모습, 정말 고마웠습니다.
사실 서동균씨가 그렇게까지
감성가족을 위해주실지 몰랐거든요.
감성가족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없이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정말 정신적 지주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서동균씨, 오늘만큼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감성시대 최장기 게스트 기록을 
나날이 경신해가고 있는 자두씨.

내일 뮤직비디오를 찍는 관계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머리를 자르고 오셨는데요.
새로운 머리가 마음에 안 들었던지
약간 시무룩해하던 자두씬
용기를 받아야 할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힘겨워하고 있는 감성가족들에게
용기를 주는 하트를 사정없이 날려주셨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프로정신에 박수를~ (짝!짝!짝! 짝!짝!)



내일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테이지 No.1이 있는 날이예요.
휘성씨 나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내일도 감성시대 많이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