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행을 간 윤종신씨 대신
김광진씨가 러브스쿨을 함께 해주셨어요.
김광진씨, 자신을 입싼 남자라고 망가뜨리면서까지
윤종신씨 못지않은 입담으로 러브스쿨을 
재밌게 꾸며주셨는데요.
방송하는 내내 김광진씨의 솔직담백한
토크에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그리고 린애씨, 언제나 그렇듯
일찍 오셔서 준비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꼼꼼하게 대본을 살펴보는 린애씨의 모습은
학창시절 이쁘고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 그 자체였습니다.

요즘 수영DJ가 음반 녹음 막바지 작업을 하느라 무지 바빠요.

오늘 생방이 끝나고 PD님과 작가일당이  
응원차 수영씨 녹음실을 다녀왔는데요.
난생처음으로 스튜디오도 구경하고,
수영씨 타이틀곡도 감상하는 등, 아주 호사를 누리고 왔답니다.
진짜 호강했죠...
이제 얼마 안 있음 수영씨 음반이 나오니까
여러분도 곧 수영씨 주옥같은 노래 들어보실 수 있을 거예요.
정말 대박 예감입니다...

내일은 용기를 주는 하~트가 있는 날이죠..
자두씨와 서동균씨, 수영DJ의 삼각구도가 또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많이 해주시구요.
그럼 내일 밤 12시 5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