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입니다.



하~암. -_-;;
무척 졸려워요. 눈이 반쯤은 감긴상태랍니다.


오늘 방송도 다들 잘 들으셨나요?


우리 스타일 어드바이져 코요태 신지양이,
일요일날 쇼프로 리허설하다가 계단에서 굴러서..
많이 아파요.
빨리 건강해지라고 꼭, 응원해주셨음해요.
오늘은 아파서.. 씩씩한 신지양의 모습을 볼 수 없었어요. ㅜ.ㅜ...
노메이크업이 더예쁜지라, (<-제가 보장 할 수 있어요~!!)
감성카메라를 거부한 적없던 신지양이..
오늘 처음으로 감성 카메라를 거부했습니다. 

빨리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병원에서 목에 기부스를 해줬는데, 불편해서 빼버렸대요.



반면, 오옷~ +.+ 오늘 코요태 종민씨의 의상은 너무나 화려하여
절대 눈을 땔 수 가 없었습니다. 
반짝이가 이곳저곳 달려 반짝거려 눈부심을 더했더랬지요.
꺄아~ 너무 멋있었어요.


오늘 감성공주님은 뭐랄까..
음.. 엘레강스~하면서도, 뭔가 뷰디풀하고, 음... 
큐트하면서도 섹쉬한 의상을 입고 등장하셨습니다. ^^;; 



저는 갠적으로 누가 되었든,
업스타일 머리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항상 단아청초하게 뻗어있던 수영언니의 단발머리만 보다가,
업스타일의 헤어를 보니 발랄해 보여 좋았어요. 







지난주는 유난히 조금 정신이 없었습니다.
감성겔러리가 조금 게을렀던 건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지만서도,,
어찌되었든, 죄송하구요...

대신 사죄하는 마음으로 오늘 더블임팩트랑 
진표의 라디오천국에 온 게스트분들까지
찾아다니며 사진을찍으려고 노력했으니 이해해주세요. ^^








저희학교는 수욜까지 축제기간이더군요.
푸르름과 젊은 기운으로, 즐거운 소란스러움을 만들어내고 있던
학교에 갔다오니 괜스레 마음이 싱숭생숭한것이
기분이 하루종일 묘~했더랬죠.






그냥 흘려보내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5월입니다.
감성가족들은 매일 매일이 축제인냥, 모두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