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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에서 아침 프로그램을 위해 처음으로 기자와 프로듀서들로 구성된
시사정보국의 총사령탑 김승한 국장. 기자이면서 프로듀서적인 감각으로 빼어난 제작물을 만들었던 장본인.
도쿄 특파원과 보도제작국장을 거친 그는 기자와 프로듀서를 합한 시사정보국 사령탑의 적임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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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을 합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피자의 아침>을 이끌어가는 삼두마차 김학희 윤영관 조헌모 CP(사진 왼쪽부터). 윤영관
CP는 교양제작국에서 아침 프로그램을 비롯해 기획물을 두루 제작한 베테랑이고, 조헌모 김학희
CP는 현장 경력이 풍부한 중견 기자. 이들은 시청자들과 눈높이를 같이하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특화된 내용으로 아침 시간대를 책임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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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일의 시작을 힘과 활력으로
채워주는 월요일
육군 중위 출신의 손선애 리포터가 발로 뛰는 '작전 수행!!! 손 중위가 간다.' 일상 속에 숨어있는
정보와 새로운 재미를 찾아내는 '통계 쇼! 대한민국',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이 사회 전분야에 걸쳐
시의성있는 화제의 인물과의 '직격 인터뷰'로 꾸면진다. < PD수첩 >으로 시청자들과 친숙한 백종문
팀장과 경제 전문 기자 고일욱, 이근행 정태황 프로듀서가 한 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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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몰려오는 스트래스를 화~하게 풀어주는 화요일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선의의 경쟁을 재미있게 풀어내는 '라이벌,
라이벌'. 양찬승 기자와 김진만 프로듀서의 '두 남자의 세상 보기' '홍은철의 영화로 보는 세상',
박현영의 '콩글리쉬, 잉글리쉬'와 '날씨 쇼'로 메뉴가 채워진다. <차인태의 출발 새 아침>
<경찰청 사람들> 등을 연출한 이현숙 팀장과 양찬승 기자, 김진만 박태영 김지은 프로듀서가 화요일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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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속에 묻어나는 정보를 약속하는
수요일
이웃의 정을 한껏 끌어모을 '퀴즈 이웃사촌', 노래로 옛날과 오늘을 비교해보는 '사연따라 노래따라',
시사정보 코너 '그것이 궁금하다' 등이 수요일의 특화된 아이템. 북경 특파원, 법조 팀장과 사건
기자 출신 이동애, 김태현 이영백 안동욱 김병수 프로듀서가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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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정보와 콜라처럼 시원한 이야기를 배달하는 목요일
흥미진진한 방송의 뒷이야기를 전해주는 '집중 분석! TV왕국', 우리 시대 아줌마들의 세상 엿보기
'자갈치 아지매의 수다 평론'. 호기심을 가질 만한 문제들을 속시원하게 풀어 주는 '정보 쇼
왜?'. 현장감있는 육아정보 '까꿍일기'와 유명인이나 화제의 인물들이 펼치는 밥상 토크 '밥상이
약상이다.' 목요일 팀은 자연 다큐멘터리 <한국의 버섯>, <칭기즈칸 원정로를 가다>, <남북
이산가족 찾기> 등을 연출한 박정근 팀장과 이태원 기자, 박건식 윤성일 박영주 프로듀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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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지만 가볍지 않은 뉴스, 재미있지만
우습지 않은
교양을 전해주는 금요일
한 주간 화제의 이슈를 기자가 집중 취재 분석하는 '출동! 특명 리포트', 주부들의 손맛 대결 '도전!
주부 요리왕!', 주말을 앞두고 여행지 정보를 전해주는 '금요 추천! 바로 이곳!', 관심과 화제가
된 이슈를 랭크 형식을 통해 소개하는 '정보 쇼! 랭크 특집 최고를 찾아라'와 '시청자 비디오'
코너로 채워질 알찬 금요일. 홍콩 특파원 출신의 임흥식 팀장과 정상원 기자, 노혁진 김정규 김홍주
강정은 프로듀서가 만나 맛난 피자를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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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문화 생활 정보, 풋풋한 사람 사는
이야기의 감동을 담은 토요일
프로듀서와 기자가 입체적으로 취재하는 '피자의 토요 기획 뉴스', 지구촌 오지에 흩어져 땀 흘리며
일하는 한국인과 그 가족의 상봉을 주선하는 '지구촌 현장 이벤트 만남', 학창 시절의 동창을
찾아보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우리 시대 최고의 고수를 만나는 '신 무림시대 고수열전',
'토요 문화 탐험', 자연 속으로 찾아들어간 우리 시대 별난 이들을 만나보는 '신귀거래사'가
토요일 메뉴, <76인의 포로들> <인간 시대> <전쟁과 인간> 등을 연출한 프랑스 PD 특파원
출신의 최진용 팀자과 고주룡 기자, 이동희 박환일 서주환 프로듀서가 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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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호 개미 군단의 안전 나침반 차경호 기자. 경제 전문통이자 <시사
매거진 2580>에서 기획력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차경호 기자가 '증권 뉴스'
코너를 진행한다. 오동운 최소영 프로듀서가 한 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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