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규가 그렇게도 찾아 헤매던 부잣집딸 시연 역을 맡았다. 그러나 그녀는 대단한 집의
불행한 외동딸. 복잡한 가정 사정으로 집을 도망쳐나와 영규와 연결되었다가 다시 민
규를 알게 된다. 서로 비슷한 성향이 많은 시연과 민규는 곧 친해지고, 민규를 알기
전까지의 그녀에겐 오늘만 있을 뿐 내일의 의미는 없었다.
MBC 드라마에는 처음 출연하는 이본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놀라운 춤솜씨로 이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젠부턴 연기력으로 다시 주목을 받을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