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3/28 김유미씨 답변]

김유미씨께

안녕하세요, 송승헌입니다...

유미양, <그대 그리고 나>에서는
민규가 계순아줌마 말을 안 듣는데,
실제 생활에서 제가 어머니
말씀을 잘 듣냐고 물어보셨네요...

그럼요. 실제 생활에서는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착한 아들이죠...

유미씨도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착한 딸이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