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2회  ㅣ  2006-03-19   
다시보기:
조회 :
 
홀대와 수모를 딛고....
너무도 아쉬운 오늘 한판이었습니다. 비록 결승 진출은 좌절됐지만 대회 기간 내내 우리 대표팀 이 발휘한 투혼은 온 국민들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심어주기에 충 분했습니다. 그동안 세계 무대를 노크할 때마다 홀대와 수모를 당 해왔던 우리 선수들, 그들이 겪었던 시련과 그 시련의 극복 과정 을 돌이켜 보면서 우리 야구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 다. 우리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시작 시간 : 01초 ~ / 총 24분 50초)
지수가 간다.
경남 삼천포 초등학교 6학년 1반 박지수, 연필을 쥔 손모양이 참 어색합니다. 부모님은 몇 번이 나 고쳐주려 했지만 손가락 힘이 약한 지수에게는 이게 더 편합니 다. 신경 쓰고 있지 않으면 저절로 벌어지는 입가엔 간혹 침이 흐 르기도 합니다. 뇌성마비 장애를 지닌 채 태어난 지수는 친구를 사 귀는 게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시작 시간 : 25분 02초 ~ / 총 15분 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