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5시30분,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영웅시대>(극본 이환경, 연출 소원영 김진민)제작진은 69,70회 방영을 남기고 아쉬운 쫑파티를 가졌다.

이날 종방연에는 ‘영웅시대’의 이환경 작가, 소원영 PD를 비롯해 출연진인 최불암, 정 욱, 독고영재, 이효춘, 이혜숙, 박광남, 이계인, 강인덕 등 약 130 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클럽 '영웅단'은 이환경 작가, 소원영 PD, 김진민PD, 최불암, 정 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제작진에서 준비한 <영웅시대>   '하이라이트 & NG' 동영상)

<영웅시대> 마지막 방송 70회는 3월 1일 (화) 밤 9시55분에 방영된다.

    ↑지난 1년여 함께 고생한 130여명의 연기자와 스탭들은 <영웅시대> 1회~68회
      '하이라이트 & NG 동영상'을 시사하며 감회와 아쉬움울 달랬다.

   ↑독고영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쫑파티에서 클럽 '영웅단'은 스크린 시사이후
     준비한 감사패를 이환경 작가, 소원영 PD, 김진민PD, 최불암, 정 욱에게
     전달하였다.

   ↑ 소원영PD는 함께 고생한 제작스탭들을 일일히 호명하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하였다.

    ↑클럽 '영웅단'이 준비한 감사패

   ↑누구보다 <영웅시대>에 많은 애착과 열정을 가졌던 최불암(천태산분)은
     70회 종영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미리 준비해온 인삿말로 대신 하였다.

   ↑ 클럽 '영웅단'이 준비한 감사패를 잔달받는 정  욱(국대호분)

    ↑케익 절단식과 저녁식사를 끝으로 `영웅시대' 쫑파티는 끝이 났다.
     (5단 케?은 해외 출국으로 인해 이 날 쫑파티에 첨석 못한 유동근이 섭섭한
      마음을 대신하여 준비하였다고 한다)

    ↑<영웅시대> 마지막 기념촬영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기쁨 웃음 넓은 사랑
      보다 행복힌 추억만을 쌓아갈 수 있는 우리 영웅시대의 마무리 자리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