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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미디어 그룹의 인터넷 자회사인 iMBC는 27일 MBC
경영센터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하동근(52ㆍ사진) 현 사장의 재선임을 의결했다. 2003년 6월 27일부터 iMBC의 대표이사직을
맡아온 하동근 사장은 이번 재선임으로 2009년 정기주주총회까지 임기가 연장된다.
하동근 사장은 한국외국어대 영어과,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하고 1981년 MBC에 입사해 보도국 주일 특파원, 국제부장,
보도제작부장, 정책특보 등을 역임했다. 하동근 사장은 임기 중 MBC그룹 내에서 최초로 iMBC를 성공적으로 코스닥에 상장시켰으며, 매출이나
이익 측면에서도 3년간 고도 성장세를 주도해 왔다.
하사장은 "iMBC는 안정적인 인터넷 사업을 기반으로, 뉴 디바이스 사업의 다각화에 주력함으로써 멀티미디어 콘텐츠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6주년을 맞이한 iMBC는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저작권 대리 중개업 및 관련 부대사업을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을
결의하고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 및 콘텐츠 저작권 확보를 위한 행보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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