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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연일 급등하며
500선에 올라섰지만 신규등록주들의 열기는 갈수록 시들해지고 있다.
15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올해 신규상장 기업 16곳 가운데 현재 주가가 시초가보다 낮아지는 기업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시초가보다 주가가 낮은 기업은 모두 4곳으로
평균 하락률은 15.61%에 달한다.
공모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지난달
17일 거래를 시작한 IC코퍼레이션은 7590원으로 출발했던 주가가 5800원으로 23.58%나
하락했다. 또 이달 초 공모가(1만8000원)의 배인 3만6000원으로 코스닥에 입성한
EMLSI는 최근 연일 하락세를 보이며 2만8250원까지 떨어져 21.53%의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EMLSI와 같은 날 등록한 동양계전공업도
최근 주가가 살아나 1만1000원을 나타내고 있지만 여전히 시초가(1만2000원)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밖에 디이엔티와 한창산업도 시초가 대비 14% 안팎의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서산,비아이이엠티,손오공 등은 시초가를 간신히 회복한 상태다.
반면 시초가 대비 상승률 169.89%를
기록하고 있는 아이크래프트를 비롯해 이노와이어(51.80%),iMBC(51.47%),미래컴퍼니(40%)
등은 승승장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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