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관련 핫이슈들을 모았습니다.
이번 주 최고의 시청자(2006-12-29)
작성일 : 2007.01.01
조회 : 

안녕하세요, iMBC입니다.

MBC 리더스 클럽에서 이번 주 최고의 시청자로 선정한 5분의 글을 소개해 드립니다.  최고의 시청자로 선정되신 분께는 VOD이용권(컨텐츠 카드)를 드립니다.

 

1. 이번 주 최고의 시청자(2006-12-29)

이선자 [EOBIN007] 님 - Re: 언제나 청춘 건강법.. 괜찮네요~
신점란 [HEAJEUNG] 님 - 희망의 닥터스!
김이삭 [DIKAIOUS] 님 - 아
조경옥 [EOTMXKAUDALS] 님-성탄특집 닥터스 너무 감동적입니다

보내드릴 VOD 이용권(컨텐츠 카드)은 회원 정보 상의 E-MAIL 주소로 발송되오니 선정되신 최고의 시청자 분들은 회원 정보를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크리스마스 휴일이 있었던 관계로 이번 주 최고의 시청자는 5분이 아닌 4분이 선정되셨습니다.

 

2. 문의사항

iMBC 고객센터 : 02-2105-1200
MBC 리더스 클럽 자유 게시판 : 바로가기

 

1. 이선자 [EOBIN007] 님 - Re: 언제나 청춘 건강법.. 괜찮네요~

생방송 오늘 아침 167회
http://www.imbc.com/cms/SISA000001020/TV0000000059676.html

저도 김도형님처럼 분주한 아침을 생방송 오늘아침과 함께 시작한답니다.  아주 소녀적부터 신동호 아나운서의 팬이기도 한 이유지만요.

좋은 소식 보다는 안 좋은 소식이 주요뉴스인 요즘 그런 현실 속에서 살아가야만 하는 우리들…  삭막한 기사들 중간중간 신선하게 다가오는 스타들의 건강비법...

가수 이용의 언제나 청춘 건강법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언제나 씩씩한 목소리의 이용씨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바로 목 관리를 위한 숙면!  방음장치와 침구 등으로 잠을 위한 최적의 환경부터 갖추고 매일 7시간 수면을 철칙으로 하고 있다는...  또한 목소리를 위해 그의 식탁에는 도라지부터 삼겹살까지 목을 위한 음식들이 총 동원된다는...

이용씨도 이용씨지만 그 뒤에서 챙겨주는 부인의 정성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솔직히 저도 가정주부이지만 남편 아침밥도 못 챙겨서 출근시키거든요?  괜시리 남편에게 미안해 지더라고요.

삭막하고 힘든 요즘 이렇게 살맛 나는 이야기가 감초처럼 솔깃하게 다가오네요.

신동호씨, 최윤영씨, 내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방송 부탁드릴께요.

 

2. 신점란 [HEAJEUNG] 님 - 희망의 닥터스!

닥터스 7회
http://www.imbc.com/broad/tv/culture/doctors/1543164_19234.html

감동의  닥터스!  벌써 7회까지 왔군요.  긴박하고 숨막히게 돌아가던 여느 닥터스에 비해 성탄특집다운 차분함이 느껴지는 7회였습니다.

첫 장면, 오늘의 주제를 암시하는 가족의 의미에 대한 김명민 님의 멋진 멘트에서부터 감동이 시작되더군요.  음주운전이란 한 순간의 엄청난 실수로 꽃다운 젊음이 활짝 피어보지도 못한 채 허망하게 꺼져가는 것을 지켜봐야 하는 가족의 아픔이 애틋하게 전해져 와 참으로 슬펐습니다.  그 가족에게 조의를 표하며 그 청년의 명복을 빕니다.

한편 자해사건으로 실려온 남자를 보면서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 풀지 못한 그들만의 내막이 안타깝고 오늘날의 대화단절이라는 비극적 세태의 한 단면을 엿본 것 같아 마음이 착잡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드디어 오늘의 히로인 최미화씨!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그 용기와 모성애는 위대하다는 한 마디 말 외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네요.  당신의 숭고한 정신에 행운의 여신이 감복하였나 봅니다.  평소에 그토록 간절히 원하던 보통 사람들의 모습을 되찾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아내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남편과 괴물의 얼굴을 한 엄마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딸, 그 가족이 진정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과 함께 안도의 한숨이 쉬어지더군요.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 지금껏 못하여 가슴 아팠던 소중한 딸애의 학부형 노릇을 원 없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오늘 가장 큰 감동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닥터스와 의료진들이 함께 마련하였다는, 김명민 님이 직접 병실까지 찾아와 위문하며 최미화씨께 전해준 크리스마스 선물!  마치 저 자신이 선물 받기라도 한 것처럼 보는 저희가 어찌나 고맙고 흐뭇하던지...  각박한 세상의 한 켠에서 이렇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만들어 가는 닥터스와 의료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의 이 감동은 저희가 받는 기쁜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앞으로도 세상의 뒤 켠에서 소외된 채 불행한 삶을 이어가는 이웃들에게 절망하지 않고 지탱할 수 있는 버팀목, 희망이라는 이름의 선물을 많이 베풀어주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희망의 닥터스, 화이팅!!

 

3. 김이삭 [DIKAIOUS] 님 - 아

PD수첩 706회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d/1543912_1432.html

어느 한쪽의 거짓말.  그것이 어느 쪽 예기 일지는 정말로 모르지 않겠습니까?  서민을 위한다는 그 말에도 결국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거짓이 되는 거지요.

굉장히 자극적이군요.  언론이 창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는 공감하지만 그 창에 색깔을 칠하는 것도 거짓말이 될 수 있음에 조금은 경각심을 안고 방송을 주도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거기다가 어디 한쪽이 반드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식으로 편파적으로 몰아가는 마지막 멘트가 상당히 저를 괴롭게 만드는 군요.

좋은 방송이고, 솔직히 매주 빠지지 않고 보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시사방송입니다만 요즘 갑자기 들뜬 분위기가 조금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뭐 연말이고 큰 이슈들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만)

나중에는 사람들까지 사람을 잡아먹는 거짓말 덩어리로 만들지 않을까 조심스레 걱정해 봅니다.  잠시 큰 이슈에서 작은 이슈들의 가슴 아픈 이웃들을 향해 방송의 포커스를 낮춰주시길 간곡히 부탁할 따름입니다.

 

4. 조경옥 [EOTMXKAUDALS] 님-성탄특집 닥터스 너무 감동적입니다

닥터스 7회
http://www.imbc.com/broad/tv/culture/doctors/1543164_19234.html

힘들게 온에어로 시청한 닥터스 너무 감동적입니다!

생후 2달이 않되는 갓난아기의 간질증세, 50대 중반 남자의 자해, 가수 강원래씨의 눈길교통사고, 27세의 앞길이 창창한 젊은 청년의 음주운전사고, 결국 병원 온지 3시간만에 숨을 거두고, 2005년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한해 910명이 사망을 한다고 하니...(910명이라는 숫자는 생각이 나는데..사망이 맞는지 혼란이 옵니다. 그때 한참 옆에서 3살 5살 아기 둘이서 궂을 하고 온 방을 난장판을 하는지라 다소 틀리는 부분이 발견되어도 온에어 시청이라 그렇구나 라고 널리 양해를 바라오며 틀린 부분은 다른 님들께서 바로 잡아주세요!)

그 다음으로 너무도 따뜻하고 감동적인 경북 영주시 36세 최미화씨 사연!! 너무도 충격적이고 안면장애로 일그러진 얼굴을 보면서 같은 여자로서 너무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 힘든 가정형편으로 8년을 살아 왔다니...

이번에 다행히도 닥터스와 아름다운 선행을 하는 일을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처럼 누구라고 구태여 지칭하지 않아도 "최미화씨 수술비지원" 관련해서 너무도 아름답고 고결한 마음을 써 주신 분께도 너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물론 닥터스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미화씨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수술8일이 지나 퇴원하는 날, ***[김 명민님]께서*** 미화씨 수술실에 방문, 미화씨에게 꽃다발을 드리며 오늘이 성탄절이라고 미화씨에게 성탄선물을 전해 주는 장면에서 말 할 수 없는 흐뭇함과 가슴 속에서 화~한 불이 켜지더군요!

미화씨의 말!

명민님을 직접 뵈니 더 잘 생겼다고 하자 보는 저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고 모든 것들이 오늘 성탄절과 함께 너무도 고귀하고 아름다운 모습이구나! 세상은 그래도 아직 희망이 있고 남의 불행을 아파하며 내 가솔처럼 여기며 도움을 주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는 이들이 있어 한결 세상이 살 만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닥터스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 하겠습니다.

끝으로 닥터스의 모든 제작진들과 닥터스를 사랑하는 모든 시청자들께 메~리 크리스마스!!이시기를...

(P.S: 다만 온에어 시청이 아닌 정상적인 TV시청이라면 옆에서 3살, 5살 아기들의 방해에도 좀 더 시청을 완벽히 할 수 있었을 텐데, 온에어 시청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험난 했습니다)

이전 : [시사교양] 장애인 희망프로젝트 '함께사는 세상'
다음 : [인터뷰] '잘 만든' 다큐 <러시아 혁명>의 한홍석 PD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