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관련 핫이슈들을 모았습니다.
MBC스페셜 '마오의 중국' 노혁진 PD
작성일 : 2006.09.14
조회 : 

* 노혁진 PD

-동영상 인터뷰

-'마오의 중국' 방송내용

-MBC스페셜 시청자 게시판

2006년 9월 17일 (일) 밤 11시 30분에 방송 될 MBC스페셜 '마오의 중국'을 연출한 노혁진 PD를 만났습니다.

* 노혁진 PD의 주요 연출작

PD수첩, 그 사람 그 후, 생방송 화제집중, W 뉴욕주재 PD 특파원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노혁진 PD입니다.  MBC스페셜 마오의 중국을 연출했습니다.

Q. 이번 작품의 기획의도는 무엇입니까?

올해가 마오쩌둥이 사망한지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마오쩌둥은 당시 외세의 침략으로 얼룩져있고 분열되어 있던 중국을 하나로 묶어내고 중화인민공화국을 수립했고 그 이후에도 1976년에 죽을 때까지 28년간 중국을 통치했던 최고의 지도자 입니다.  마오쩌둥 사망 후 등소평이 집권하고 개혁 개방 정책을 실시하면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오쩌둥은 이제 잊혀진 것인가? 아니라면 마오쩌둥은 중국 사람들의 정신세계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고, 또 다방면에 걸쳐 마오쩌둥이 현대 중국에 남기고 있는 가장 큰 영향력은 무엇인가? 이러한 것들을 찾아보고 확인해보는 프로그램 입니다.

Q. 마오쩌둥은 어떤 사람인가요?

마오쩌둥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마오쩌둥에 대한 평가는 그 사람의 입장에 따라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한 마디로 이런 사람이다 라고 말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공한 혁명가이자 실패한 정치가이다 라고도 합니다.  아무튼 마오쩌둥이 현재까지 중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중국 사람들은 신 중국의 건설자라고 쉽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Q. 마오쩌둥과 등소평의 차이점이 있다면?

등소평이 개혁 개방 정책을 펼 때 내세웠던 것은 “마오쩌둥이나 등소평이나 다 같이 잘 사는 사회를 꿈꿨지만 마오쩌둥은 그 길을 찾지 못했고 등소평은 개혁 개방을 통해 그 방법을 찾아 낸 것이다”였습니다.  그리고 등소평은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잡으면 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동쪽 해안 지방에 경제특구를 만들고 여기에서 만들어진 부가 중국 전체로 확산시키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개혁 개방 정책을 시작한지 약 30년이 지난 지금 소득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국 학자들 조차 등소평은 이것을 중국식 사회주의라고 불렀지만 자신들이 볼 때는 가장 악질적인 자본주의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시청자 분들께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MBC스페셜 모택동 사망 30년 특집 다큐 마오의 나라는 기존의 역사물과는 달리 마오의 전기나 중국 혁명과정을 다룬 것은 아닙니다.  마오의 영향력인 마오가 사망한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어떤 형태로 중국에 남아있고 중국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프로그램 입니다.  아마 이 다큐멘터리를 보시면 현대 중국을 이해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

 

2006년 9월 17일 (일) 밤 11시 30분에 방송 될 MBC스페셜 '마오의 중국'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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