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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시사회를 했다. 끝나고
한 기자 분이 ‘스토리를 끌어가는 중견 연기자는 없나요?’라고 묻길래 힘차게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견 연기자라 하면 어떤 사람을 말하는 건지 잘 몰라도 주인공 4명 중 너무 신인이 많지 않은가 하는 우려 섞인 질문으로 보였다. - [김민식PD 연출일기] 中 - |
새 시트콤 [조선에서 왔소이다]가 이번 주 토요일(6일) 저녁 7시 첫 방송 된다. 지난 3일, 기자 시사회장. 꽉 들어찬 기자들로 새로운 시트콤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먼저 전하고 있었다. 가끔 촬영 현장 등에서 마주칠 때마다 ‘주인공들의 호흡이 너무 잘 맞는다’, ‘생각한 것보다 더 잘하고 있다’, ‘4명을 모아보니 너무 흐뭇하다’ 등의 즐거운 주문을 읊어주며 새로운 시트콤에 대한 설레임을 가득 안겨주는 김민식PD는 이번 시트콤 연기자들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보여주곤 했다. 바쁜 와중에도 바지런하게 올린 연출일기는 네티즌들의 반응을 끌어모으기엔 충분했던 듯, 벌써부터 [조선에서 왔소이다] 게시판은 첫 방송에 대한 기대의 글들로 풍성하다. 시트콤 코미디의 새로운 진화를 꿈꾸는 연출가와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젊은 주인공들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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