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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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픽션 공감> 세번째 이야기 "홍석천의 선택"
작성일 : 2004.10.27
조회 : 

 “내가 참 행복한 선택을 했구나”
  
홍석천, 커밍아웃 그 후 4년

2000년 국내 유명인 최초로 ‘커밍아웃’ 선언을 한 탤런트 홍석천.
당시 성적 소수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엄청난 이슈가 됐지만
커밍아웃 이후 그의 모습은 방송가에서 보기 힘들어졌다.
그러나 최근 발간된 한 시사잡지에서 ‘아시아의 젊은 영웅 20인’ 에
선정되어, 다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다.

10월 29일 (금) 밤 11시 10분 <논픽션 공감>에서는
홍석천씨의 현재의 삶의 모습과 그의 주장을 통해 남성위주의 보수적인 우리사회에서 성적 소수자인
동성애자들의 인권
은 어떤지 살펴보고, 우리 사회의 보수적 가치관을 재해석해본다.

- 홍석천, 커밍아웃 이후 얻은 것과 잃은 것

2001년 제정된 국가 인권위원회법은
“합리적인 이유 없이 성적 지향을 이유로 우대,
배제, 구별하거나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는
차별 행위다”며 우리사회의 성적 지향에 의한
차별행위를 금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사회는 성적 소수자에 대한
시선이 따뜻한 것은 아니다. 홍석천씨는 커밍아웃
이후 자신에게 떳떳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며
행복해하는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그를 만나
커밍아웃 이후 홍석천의 현재의 삶을 살펴본다. 

- 홍석천, 사회적 편견과 맞서, 아시아의 영웅으로!

우리 사회는 그 동안 새로운 것, 나와 다른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조차 상당히 금기시 되어온 사회였다.
그런 상황 속에서 홍석천씨는 커밍아웃 이후 성적 소수자로서 대한민국의 보수적인 사회의 편견과 맞서
싸워왔다. 얼마 전 한 시사잡지에서는 이를 높이 사 그를 ‘아시아의 젊은 영웅 20인’으로 선정하기까지 했다.
그는 각종 사회 활동을 통해 성적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는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그동안 활발하게
사회 활동을 해온 그의 모습을 살펴보고 그의 주장을 통해 한국 사회의 현재를 재조명해본다.

- 홍석천, 인생의 전환점 2000년, ‘그래도 난 행복하다…’

홍석천씨는 2000년 언론을 통해 커밍아웃을 하면서 부모님께도 동시에 그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충남의 아주 보수적인 동네에서 평생 게이(GAY)라는 말조차 들어보지도 못했을 그의 부모님에게
그의 커밍아웃은 한마디로 ‘충격’ 그 자체였다. 여전히 어머니에게는 그가 좋은 여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이
가장 큰 바람이다. 커밍아웃 이후 그의 주변의 삶과 그의 의식은 어떻게 변했을까?
그의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을 직접 만나 아들 홍석천씨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솔직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관련링크 : <논픽션 공감> 홈페이지 |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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