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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5시 35분.
경쾌한 시그널 뮤직과 함께 어김없이 찾아오는 <생방송 화제집중>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생방송 화제집중>에 새 얼굴이 등장했다.

지난 18일부터 박나림 아나운서의 바통을 이어받아
박혜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게 되었다.

뉴스 진행과 같은 경직(?)된 모습이 남아있다는 시청자 의견도 있지만,
그런 시청자의 기대만큼 따뜻하고 정감있는 '화제집중 안방마님'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해본다!

따뜻한 온기가 있는 우리 주변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생방송 화제집중>
늘 그랬듯이 김성주, 박혜진 아나운서와 함께 오늘도 계속된다.

* 관련링크 : <생방송 화제집중> 홈페이지 | 시청자 의견 | 박혜진 아나운서 미니인터뷰

::: 사진으로 보는 <생방송 화제집중> ‘生방송현장’

박혜진 아나운서가 <생방송 화제집중> 맡은지 이틀째. MBC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방송보다 더 생생한 그 곳 <생방송 화제집중> 방송현장을 사진으로 살짝 공개합니다!

가을 분위기 물씬나는 <생방송 화제집중> 스튜디오

방송이 시작되길 기다리는 카메라와 조명들

방송시작 5분전
대본도 꼼꼼하게 읽어보고, 마이크 상태도 점검하고, 옷 맵시도 꼼꼼하게 점검. 또 점검!!

방송시작 30초전
긴박한 긴장감이 흐를 시간이지만, 1600회의 연륜에 오히려 생방송이 편하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생방송 화제집중>을 더 생동감 있게 만들어주는 사람들.
VCR의 나레이션을 미리 녹음해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방송중인 화제집중을 보며 스튜디오에서 직접 나레이션을 한다.

맛깔스런 음식소개, 다양한 동물소리, 어린아이에서 노년층의 목소리까지..
두 분의 성우들이 모두 해결을 하고 있다는데..
그래서 음식은 더 맛있고 보이고, 축제는 더욱 흥이 나는 것 같다!

늘~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우리 주변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해주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