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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특강> Good-bye 녹화현장을 찾아서..
작성일 : 2004.06.28
조회 : 

2004년 6월 23일 수요일 오후 1시.
어린 학생부터 지긋하게 나이드신 할아버지까지..
MBC남문에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줄이 늘어서 있다.

긴 줄의 시작점을 찾아가니 이유인 즉..
6개월간의 긴 여정이 마무리 되는 "도올특강 Good-bye 강의" 에 참석하기 위한 줄이었다.

녹화 전 도올 김용옥 교수는 6개월간 <도올특강> 진행에 도움을 준 제작진과 총 26회 공개강의에 개근을 한 방청객 6명에게 밤새 작성한 붓글씨를 전달했다.

"격변의 6개월동안 함께 즐거울 수 있고,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 덕분이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는 인사로 마지막 강의 녹화는 시작되었다.

강의는 수은 최제우에서 해월 최시형에 이르는 동학사상에 대해 약 2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강의 중간 김선일씨의 피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남북, 미국과의 관계 개선점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로써 6개월간의 <도올특강>은 강의에 참석한 약 800여명의 방청객들의 기립박수로 끝이 났고, 도올 김용옥 교수는 "강의는 끝나지만, 간절한 마음이 있다면 나의 소리는 항상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라는말로 강의를 마쳤다.

이날 방청석에는 가수 전인권, 도올 김용옥 교수의 가족들,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와 모델등 유명인사가 함께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도올특강> “Good-bye 강의” 는 오늘밤(6/28) 11시 5분에 만날 수 있다. 
 

* 관련링크 : MBC 도올특강 홈페이지 | 시청자의견 남기기 | 도올특강 Good-bye 강의에서 만난 사람들


::: 사진으로 엿보는 Good-bye 도올특강


<도올특강> Good-bye 공개강의를 듣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


MBC 남문입구에서 번호표를 받고 D스튜디오로 들어서는 모습


시야장애석을 제외한 D스튜디오를 가득 메운 800여명의 방청객.


모니터에 비친 김용옥 교수의 모습.
6개월간 뜨겁게 성원해준 제작진, 방청객, 시청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강의 녹화전 번호표의 순서대로 자리를 정비하고 있다.
많은 사람의 참석으로 평소해 비해 30분 일찍 자리정비를 시작했다.


강의내용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듣고, 적고, 박수치고, 환호했던 6개월간의 여정

사진 : iMBC 윤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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