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이 얼어붙던 1월의 끝, 어느 날 한강 고수부지.
첫 촬영을 시작한 새로운 코너의 제작진과 새로운 MC들 역시 매서운 강바람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던 듯,말 한마디조차 꺼내기 힘들어하는 상황에
점점 움추려들 수 밖에 없었다. 이때,
담당PD의 한마디!
”먹고사는 일도 있는데 이런 추위쯤은 아무 것도 아니야~! 갑시다!”
새로운 코너를 끌어가게 될 PD는 바로 음악캠프 제작캠프 일지로도 낯익은 신정수PD. 늘 농담인지 진담인지를 고민하게 하는
특유의 개그(?)를 이번에도 고함치듯 내뱉더니 일대를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들어버렸다. PD의 품성이 그대로 담긴다면 따뜻하고
재밌는 코너의 탄생을 예감해도 좋을 듯. 느낌표를 사랑하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 계속되는 감동과 재미의 불패신화를 이번 역시
기대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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