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TV｜박진희기자]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 영화로 제작된다. 일이 성사될시 시트콤으로는 ‘올드미스다이어리’, ‘안녕 프란체스카’에 이어 세 번째 영화화되는 시트콤이 될 전망이다.

제작사 관계자들은 시청률 20%대를 넘나들며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는 ‘거침없이 하이킥’이 영화화 될 시 흥행 여부 또한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27일 ‘거침없이 하이킥’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에 따르면 ‘시트콤의 극장판 제작을 검토중’이라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초록뱀미디어 측은 "영화화한다는 원칙에 동의한 상태지만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현재까지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지현우, 예지원이 출연한 영화 ‘올드미스다이어리’는 올해 3월 개봉해 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으며, ‘안녕 프란체스카’는 현재 시나리오 작업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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