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청춘'서 극중 좌절하는 복서 지망생..우희진과
사랑 엮어
MBC 시트콤 '논스톱5'의 '자유로운 영혼' 강경준이 김성택, 강지환 등 MBC 일일드라마가 배출한
남자 신인 스타의 계보를 잇게 됐다.
강경준은 '굳세어라 금순아' 후속으로 방송될 '맨발의 청춘'(가제)에서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강경준은 '논스톱5'에 출연하면서 MBC 설특집 드라마 '해후'에서 주연을 맡았고 SBS 미니시리즈 '돌아온 싱글'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단막극이 아닌 연속극에서 주연에 캐스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맨발의 청춘'은 '인어아가씨'의 김성택, '굳세어라 금순아'의 강지환 등 남자 스타들을 배출해낸 MBC 일일드라마인 만큼 강경준은
성장가능성도 인정받은 셈이다.
'맨발의 청춘'은 서민층의 삶과 사랑을 담을 드라마로 강경준은 극중 복서 지망생이지만 심장질환으로 좌절에 빠지는 엄기석 역으로 출연한다.
강경준의 상대역으로 편모 슬하에서 자란 발랄하고 적극적인 나경주 역의 캐스팅은 아직 미정이며, 또 다른 상대역으로 서울 강남에서 고급 술집을
운영하며 엄기석을 보듬어주는 연상녀 민여진 역에는 우희진이 캐스팅됐다.
이 드라마에서는 고두심이 억척스런 미용실 원장 역을 맡아 극중 세탁소를 운영하는 엄기석의 아버지 역의 김갑수와 또 하나의 사랑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