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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하철 속 묘한 분위기-9회
일자 2005.04.05
내용 세진의 면접이 있던 날! 가난한 학생부부 세진과 승완은 만원 지하철을 겨우 타게 되고 너무 많은 사람들속에 갇혀 버린 두 사람은 이리 밀리고 저리 밀려 어쩔수 없이 서로 밀착이 될수 밖에 없는데.... 그 속에서 승완의 따뜻한한 배려를 느끼게 되는 세진! 바로 이 오묘한 장면의 현장을 밀착(?) 취재 했습니다. 그 재미있는 현장 놓치지 마세요~!

세진의 설레임 & 승완의 질투(9회)

 

집에 둘만 있게 된 승완과 세진은 추워서 촛불을 켜고 함께 이불을 뒤집어 쓰고서 얘기를 나눈다. 세진은 승완의 연애하자는 얘기를 떠올리며 마음이 설레고....

세진 : 나는 좀 기뻤다? 나는, 니 마음 속에 내가 들어갈 자리가 전혀 없는 줄 알았거든. 이미, 다른 사람한테 마음을 줘서, 나한테 줄 마음은 남아있지 않을 줄 알았어.

승완 :  ... (분위기와 따뜻함에 나른해지며 눈이 서서히 감기는...)

세진: 처음으루...행복했어. 자주자주 노래 불러줄껄 그런 생각두,(했어)

하려는데, 어깨위로 승완의 어깨에 툭, 떨어진다.

세진, 곤히 잠들어 버린 승완을 위해 이불을 꼼꼼이 감싸준다.

서로 너무도 다정스럽게 좁은 쇼파에서 잠들어 있던 승완과 세진. 어떤 느낌에 번뜩 눈을 뜨는 두 사람!

일진의 배신으로 드러 누운 창명을 위해 죽을 끊여 달라고 부탁한 도현!!
열심히 죽끓이는 법을 세진에게 배우고 있다.
뒤편에 앉아 마늘을 까며, 그런 두 사람 노려보고 있는 승완이고.



뒤에서 세진의 죽끓이는 모습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도현!

더 이상 못 참고 벌떡 일어나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드는 승완!
"야야, 웃고 즐기는 사이에 죽 끓어 넘친다!"

앞으로 이 두 커플의 귀여운 사랑싸움이 어떻게 진행될지 꼭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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