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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김재원 아이 안고 결혼(‘원더풀 라이프’)

유진과 김재원이 MBC TV '원더풀 라이프‘(진수완 극본, 이창한 연출)에서 두 사람의 사고(?)로 태어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선물하는 딸 한신비를 품에 안고 결혼식을 올렸다.

17일 경기도 분당에서 촬영된 이날 결혼은 아이의 양육권을 놓고 옥신각신하던 김재원(승완역)과 유진(세진역)이 결국 서로에게 항복하고 결혼을 올리는 장면으로 이르면 오는 22일 6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앞으로 ‘원더풀 라이프’는 두 주인공 김재원과 유진이 결혼까지 하고 딸 정다빈(한신비역)을 함께 기르지만, 각각 한은정(채영역)과 이지훈(도현역)에게 눈길을 돌리는 사각사랑이 그려지다 정다빈이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나며 진정한 사랑을 일깨워주는 내용이 방송된다.

['원더풀 라이프'에서 극중 결혼식을 올린 김재원(왼쪽)과 유진, 사진제공 = MBC]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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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18 (금) 마이데일리 이경호 기자]






2005-03-1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