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의
'열여덟 스물아홉'(이하 '1829')의 8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월화드라마 1위
자리는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서 '1829'는 8일 17.0%를 기록하며
7일 첫방송보다 1.2% 낮은 수치를 보였다.
같은 시간 방송되는 MBC '원더풀 라이프' 역시 첫회보다 하락한 2.1% 하락한 11.6%의
시청률을 올려 '1829'와의 격차가 다소 벌어졌다.
하지만 같은 날 나란히 출발한 두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감은 막상막하다.
각기 다른 소재로 신세대 부부의 이야기를 펼치는 두 작품은 유쾌하고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주인공 박선영과 유진, 류수영과 김재원의 대결이 주목을 끌고 있어 앞으로도
치열한 접전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또다른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서도 '1829'가 1.5% 하락한 15.9%,
'원더풀 라이프'가 1.9% 하락한 11.0%의 시청률을 기록, 두 작품 모두 전날에 미치지
못하는 시청률을 보였다.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SBS '세잎 클로버'는 TNS 집계에서 9.7%를 기록하며 10%
진입을 눈 앞에 두었다. 하지만 AGB닐슨 집계에서는 여전히 7.9%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2005.3.9 (수)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2005-03-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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