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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문정혁, '늑대'에서 한지민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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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늑대'가 16일에 첫 방송된다. '늑대'는 지난 해 안방극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문정혁과 엄태웅의
캐스팅만으로도 화제가 된 드라마. 또한 엄태웅과 한지민은 '부활'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지민을 사이에 두고 두 남자의 카리스마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지민이 연기할 정지수는 백화점
사주의 외동딸로 3개월 남짓 남은 삶을 후회 없이 살아가고자 하는 인물. 그런 그녀의 마음 속 좁은 길에 두 남자가 들어오려고 한다. 귀엽고
아기 같아서 안아주고픈 사람 윤성모(엄태웅)와 거칠고 야수 같아서 안기고픈 사람 배대철(문정혁).
대철은 사랑 같은 건 믿지
않았지만 지수의 수행비서로 그녀의 곁을 지키며 점점 진정한 사랑을 믿어가게 된다. 반면 국회의원의 아들인 성모는 진심으로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것이 진짜 사랑이라고 믿으며 지수만을 바라본다.
2006-01-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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