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에서 연기자로 새로 태어난 이은(본명:이경은)이 문정혁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문정혁의 세심한 배려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룹 샤크라 출신의 새내기 연기자 이은은 오는 16일 첫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늑대’(극본 김경세/연출
박홍균)에서 신분상승을 꿈꾸는 엘리베이터걸 오현주 역을 맡았다.
이은은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문)정혁 오빠가 무뚝뚝하고
낯가림도 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촬영장에서 의외로 너무 잘 챙겨준다”고 털어놨다.
이은은 “한번은 5시간동안 야외 촬영을 하다가
콧물을 흘린 적이 있다. 감독의 OK 사인이 떨어졌지만 내가 ‘콧물 흘렸는데’라고 하자 정혁 오빠가 감독님에게 다시 찍겠다고 했다”고 문정혁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어 이은은 “문정혁이 ‘다시 예쁘게 찍자’고 격려해줬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이번에는 이렇게 하는게
어때?’라고 조언해준다”며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은 자신을 배려해주는 문정혁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은은 함께 촬영하고
있는 한지민에 대해 “촬영 현장에서 잘 챙겨준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엄태웅에 대해서는 “나이 차이가 있기 때문인지 아직 어색한 면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엄태웅을 통해 연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엔 박준범 기자(anima@newsen.co.kr) /
사진 김형우 기자(cox109@newsen.co.kr)
2006-01-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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