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늑대' 에릭과
엄태웅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되는 한지민이 '프라하의 연인' 김주혁을 이상형으로 손꼽았다.
'달콤한 스파이' 후속으로 내년 1월
16일에 방송될 예정인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늑대'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한지민은 "내 이상형은 김주혁"이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살짝
공개했다.
엄태웅의 호연이 돋보였던 KBS TV 드라마 '부활' 촬영 당시 "성격적으로는 소탈하면서 순수한 하은이, 외모로는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신혁이 좋다"고 고백했던 한지민은 "'청연'에 함께 출연하면서 알게 된 김주혁이 그런 양면을 모두 갖춘 인물"이라며
"'프라하의 연인'을 보고 '청연'에서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줘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오는 29일에 개봉하는 영화
'청연'에서 한지민의 수양 오빠이자 짝사랑의 대상이었던 김주혁에 대해 한지민은 "처음 알게 됐을 때 순수에 가깝고 시간이 지나면 지나치게 소탈해
지는 사람"이라며 "영화 촬영 초반에 가장 큰 힘이 됐고, 친 오빠 같은 존재였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한지민은 또 "김지수
때문에 일찌감치 흑심은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민은 '늑대'에서 재벌가 외동딸이지만 백혈병 진단을 받게 되면서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되는 '정지수'를 연기하게 된다. ['내 이상형은 김주혁'이라고 밝힌 '늑대'의 여주인공 한지민. 사진제공 =
비쥬커뮤니케이션]
마이데일리 안지선 기자(ajs@mydaily.co.kr)
2005-12-2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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