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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라 출신 은, 엄태웅 문정혁 한지민의 ‘늑대’로 연기자 첫발

그룹 샤크라 출신 은이 문정혁 엄태웅 한지민 주연의 MBC 월화드라마 ‘늑대’에 캐스팅돼 연기자로서 첫선을 보인다.

은의 소속사인 굿엔터테인먼트는 2일 “은을 캐스팅한 담당 PD가 털털한 성격이지만 가슴 속에 욕망을 품고 사는 현주라는 캐릭터에 야무진 은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됐고 여러 차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만큼 기대가 되는 신인 연기자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은이 ‘늑대’에서 맡게 된 엘리베이터 도우미 현주는 동네 친구인 배대철(문정혁 분)과 사랑과 우정을 넘나드는 사이이지만 돈과 신분상승을 위해 대기업 이사인 윤성모(엄태웅 분)에게 접근하는 캐릭터다.

은은 첫 연기 도전작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배우인 엄태웅 문정혁 한지민과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첫 작품에서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 최선을 다해 극중 현주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과 함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은은 올 초 소속사를 옮긴 후 연기 트레이닝에 열중해 왔고, 지난 11월초 이민우(M)의 2집 앨범 후속곡 ‘Girl Friend’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뉴스엔 박준범 기자(anima@newsen.co.kr)






2005-12-2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