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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장미의 전쟁' OST(엠투엠미디어)가 나왔다.
'애인'을 시작으로 '모래시계', '유리구두', '눈사람' 등을
작업한 실력파 음악감독 정용국씨가 피아니스트의 거봉 최태완씨와 호흡을 맞춘 이번 OST에는 린애가 부른 '특별한 이유', 정재욱의 엔딩곡 '더
커진 우리 사랑' 등 총 19곡이 수록됐다.
최진실의 컴백작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던 '장미의 전쟁'은 작가가 바뀌는 등 대본의
어려움으로 시청률은 저조한 편이지만 싱글 라이프의 허상을 가려내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는 취지가 잔잔한 호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
2004-05-24(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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