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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문천식, 배우 변신 선언...나란히 드라마 출연 |
정준하-문천식 연기로 '붙자'

한국의 짐 캐리는 누구 몫? '노브레인 개그맨' 정준하와 문천식이 배우 변신을 선언했다.
MBC 주말드라마 '회전목마'에서
연기력을 테스트했던 정준하는 SBS의 100부작 미니시리즈 '장길산'에 캐스팅된 데 이어 올 여름 방영되는 MBC의 미니시리즈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차태현 등과 호흡을 맞춘다.
이와 함께 다음달 개봉 예정인 송승헌 주연의 '그 놈은 멋있었다'에 깜짝 카메오 출연을
시작으로 '가문의 영광 2' 등 영화 출연 행보를 시작할 예정. CF 캐스팅도 0순위로 SK텔레콤, 엠파스, 마침표 학습지의 지면광고와 KTF의
TV광고에 출연중이며 최근에는 동양제과와도 3개월에 5000만원의 계약을 했다.
문천식도 21일부터 방영되는 MBC 미니시리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조만간 주말극 '장미의 전쟁'에 투입돼 웃기는 게이 역할을 맡게 된다.
MBC
토요 코미디 '코미디하우스'의 '노브레인서바이버' 코너에서 우스꽝스러운 노브레인 연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정-문 콤비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올 하반기부터는 개그맨의 이미지 보다는 배우의 이미지를 보여주겠다"며 "앞으로 애정 어린 눈길로 지켜봐 달라"고 주문해 최후 승자가 누가 될
지 주목된다.
[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 2004-04-22(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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