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주말드라마<장미의 전쟁> 기획 : 장근수   극본 : 노유경   연출 : 이창순   방송 : 토,일 저녁 7시55분
기획의도
제작진 소개
등장인물
포토갤러리
미리보기
다시보기/다운로드
인물별 VOD
시청자 의견
제작진 노트
음악듣기
이모저모
영상 스케치
보도자료
하나더TV
  - TV 속 음악
- TV 속 장소
- TV 속 인물
- TV 속 정보
- TV 속 스타샵
 
이름: 조회:
송선미, 안방복귀 "브라운관에 빠져버렸죠"
"드라마 연기는 색다른 매력이 있어요."
 
MBC 주말드라마 <장미의 전쟁>(극본 김선영·연출 이창순)으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탤런트 겸 영화배우 송선미가 드라마 연기의 재미에 푹 빠졌다.
 
<장미의 전쟁> 촬영 현장에서 송선미는 신인 연기자나 다름없다. 대본을 들고 선배 연기자들을 쫓아다니며 대사를 맞춰 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연출자인 이창순 PD에게도 스스럼없이 연기에 대한 자문을 구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촬영이 모두 끝나도 마지막까지 현장을 지키며 다른 출연진의 연기를 지켜본다. 이런 모습에서 연기경력이 결코 짧지 않은 송선미가 얼마 만큼 드라마에 심취해 있는지를 어렵지 않게 엿볼 수 있다.
 
송선미가 이렇게 드라마에 빠져든 이유는 리얼리즘을 중시하는 영화 연기와 달리 순발력이 필요하고 오버도 좀 해야 하는 드라마 연기에 새로운 재미를 느꼈기 때문이다.
 
<장미의 전쟁>에서 송선미는 오미란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극중 오미란은 정신과 의사로 대사가 많은 데다 말도 빨라 연기하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촬영현장에서 급작스레 설정이 바뀌어 연기자들을 당혹스럽게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송선미에게는 재미다.
 
톱스타인 선배 최진실과 함께 출연하게 된 것도 송선미에게는 자극이 됐다. 송선미는 "(최)진실언니는 톱스타면서도 사람을 편하게 대해 준다. 진실언니가 추구하는 것은 스타가 아니라 최고 연기자인 것 같다"며 "나도 연기를 평생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는 만큼 진실언니 나이가 되면 그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굿데이 김은구 기자]




2004-04-02(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