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로 산업화되어 가는 사회
안에서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점점 메말라 가고, 어른들은 순수했던 어릴 적 모습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어른들에게도 아직도 남아있는 따뜻한 기억은 바로 초등학교 시절이다. 이 드라마는 한없이 순수하고 정겨웠던
초등학교 시절을 반추하면서 추석날 온 가족이 모여 따뜻
함을 되새김질할 수 있는 드라마다.
또한 폐교 위기에 처한 농촌의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진행함으로써 진정한 향수와 생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며
꼬마 어린이들의 사랑, 우정, 그리고 아낌없는 어머니의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추석날 온 가족들에게 진한 감동과
가족애를 느끼게 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