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슬픈연가 > 촬영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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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회 먼저 엿보기!
일자 2005.01.05
내용 이제 고등학생이 된 준영과 혜인! 그리고 화정!
점점 깊어져 가는 이들의 관계. 천진난만하게 사랑을 나누게 되는데요. 이들의 촬영장에서의 모습 궁금하시죠? 바로 담아 왔습니다. ~ 지금 클릭해 보세요.

 사진으로 만나는 2회!

향자, 수돗가에 앉아 이를 닦고 있고 미숙, 무대의상 차림으로 팔짱을 낀 채 강짜를 놓고 있다.

 

"5년동안 쌔빠지게 갚았는데 어떻게 3천이 안까지냐구요!"

"이 핑계 저 핑계루 가불해간 돈은 어쩌구?"

미숙: 그러니까 월급 좀 올려주세요! 밥은 먹구 살아얄 거 아니에요!

향자: 화투칠 돈은 있구 밥먹을 돈은 없어?

이때  다정하게 들어서는 준영과 혜인

미숙 : (찔끔하지만)"봐..봤어요! 내가 화투치는 거? 생사람을 잡으셔, 왜"

이를 말리는 혜인

준영, 그런 미숙을 보다 엄마 방으로 향한다.

 

점점 혜인과 가까워 지는 준영때문에 속상한 화정!

하지만 속상한 그녀 앞에서 너무도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는 화정의 엄마 아빠의 모습이다.

준영, 타브 악보를 그리고 있는데

문 열리며 문틈으로 스마일 벙어리장갑 쏙 들어온다.
"안녕? 난 스마일 장갑이라고 해! 짜증나고 힘들 땐 날보고 웃어주세요. "

혜인: 싸우고 화내면 나쁜 사람이에요 (고개 쏙 내밀고) 어때? 손에 맞는지 한번 껴봐

준영:  (껴보곤) 야. 내 손이 곰발바닥이냐. 뭐가 이렇게 커. 꼭 권투글러브같다.

혜인: (부드럽게) 아줌마한테 대들구.. 그러지 마..   니가 그럼.. 아줌마 너무 쓸쓸하잖아..

"알았어요, 잔소리아줌마!"

준영, 장갑 보며 흐뭇하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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