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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볼 부풀리기는 "깜찍 버릇?!"

MBC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마상미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서지혜가 독특한 버릇으로 연일 팬들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많은 팬들이 지켜보고 기억하고 있는 서지혜의 버릇은 바로 볼 부풀리기. 최근 볼을 부풀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는 서지혜는 이번에 공개된 촬영 현장에서 역시 볼을 부풀린 모습으로 뭇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정도.

서지혜의 귀여운 버릇을 발견했다는 스태프들은 서지혜의 깜찍한 모습에 화면보다 실물이 정말 예쁘고 귀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기도.

이에 팬들 또한 “너무 귀여운 모습이에요”, “매번 봐도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서지혜!”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신돈’의 단아했던 노국 공주 이후, 엉뚱하면서도 밝고 귀여운 마상미로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서지혜가 앞으로 어떤 매력을 더 선보일지, 그녀의 끊임없는 연기 열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www.reviewstar.net)




2006.08.18 (0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