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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엉뚱" 서지혜, 노국 공주의 단아함은 어디로?

MBC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를 통해 ‘신돈’ 이후 다시 안방극장을 찾은 서지혜가 깜찍한 연기로 팬들의 호평 속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BC 주말 드라마 ‘신돈’에서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의 노국 공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는 그녀이기에 이번 작품에서 그녀의 변신은 더욱 눈길을 끈다.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서지혜는 방송 초반, 뚱보의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데 이어 연일 깜찍한 표정들과 엉뚱한 모습들로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상황.

이에 팬들은 ‘신돈’ 출연 당시 모습과 현재 연기 중인, 극중 서지혜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며 깜찍하고 엉뚱한 모습들 역시 사랑스럽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기도.

한편, 서지혜는 MBC 주말 드라마 ‘신돈’에서 노국 공주 역으로 눈물 나는 열연을 펼쳐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바 있으며, 현재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거침없고 솔직 담백한 마상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서지혜의 향후 행보에 보다 큰 기대를 모아 본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www.reviewstar.net)




2006.08.14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