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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환희와 잘 어울리는 커플!
MBC-TV 드라마 <오버더레인보우>를 통해 열연 중인 가수 환희와 탤런트 서지혜가 극 중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로 뽑혔다.

지난 8월 4일부터 10일까지 대한민국 대표 음악사이트 맥스MP3(www.maxmp3.co.kr)에서 실시한 "MBC-TV 드라마 오버더레인보우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은?“ 이란 설문조사에서 네티즌 3,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희-서지혜’ 커플이 1천518표(46%)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환희-김옥빈’ 커플이 792표(24%)로 2위, ‘지현우-김옥빈’ 커플이 561표(17%)로 3위, ‘지현우-서지혜’ 커플이 429표(13%)로 4위를 차지했다.

환희는 극중 톱가수 '렉스'로 서지혜는 스타를 꿈꾸는 '마상미'역으로 지현우는 댄서 '혁주'로 김옥빈은 예비가수 '희수'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네티즌들은 “클릭 하는 순간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할 정도로 다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며, “하지만 극이 전개 될 수록 ‘환희-서지혜’ 커플이 가장 잘 어울리는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방영 전 타 음악 사이트에서 실사한 투표에서는 56%의 지지율을 받고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로 ‘환희-김옥빈’ 커플이 선정된 바 있다.

 

 

 

이피지 이양애 기자 (lya@epg.co.kr)




2006.08.12 (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