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과 환희가 최고의 섹시 커플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본격 방송예정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연출 한희)의 환희와 김옥빈이 음악사이트 최고의 커플 이벤트에서 압도적인 1위에 선정된 것.
환희와 김옥빈은 뉴질랜드에서
촬영한 ‘오버 더 레인보우’의 로맨틱한 키스신, 클럽에서의 커플 댄스로 화제가 되어왔다. 지현우와 김옥빈 커플은
625표로 뒤를 이었으며 환희-서지혜 커플은 340표,
지현우-서지혜 커플은 336표를 얻었다.
한편 ‘오버 더 레인보우’의 홈페이지에는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반응과 함께 특정 커플을
이어지게 해달라는 의견이 연일 쏟아지고 있어 드라마 방송 이후에는 더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4가지 색깔을
가진 주인공들의 매력과 특색 있는 배역이 돋보이는데, 절대음감 최고의 스타가수 렉스(환희), 백댄서 출신의 당돌한 가수 지망생(김옥빈), 우연히
무대를 꿈꾸게 된 백댄서(지현우), 로맨스를 꿈꾸는 코디네이터(서지혜)가 그들.
극 중 혁주(지현우)는 희수(김옥빈)를 만나
무대위를 꿈꾸게 되고 상미(서지혜)는 스타 렉스(환희)의 열혈 팬으로 등장하지만 4색 주인공들의 사랑의 화살표가 어떻게 이어질지는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버 더 레인보우’는 무대 위를 꿈꾸는 열혈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다양한 춤과 음악에 담아 오늘 26일
저녁 드디어 첫 방송된다.
리뷰스타 최은경 기자(www.reviewstar.net)
2006.07.26
(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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