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극본 홍진아, 홍자람/연출 한희)가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가 방영되기도 전에 포털사이트에서 드라마 검색순위 2위에 오르며
1위인 주몽을 바짝 추격하고 있어 26일 첫 방송 후에는 더욱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드라마의 예고편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는 iMBC ‘오버 더 레인보우’의 홈페이지 게시판은 연일 주인공들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첫 방송을 기대하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드라마 캐스팅 단계에서 이미 형성된 다음, 네이버,
싸이월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벌써부터 마니아 팬층이 형성돼 첫 방송만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또 뉴질랜드에서 촬영하고 환희가 직접 노래해 출연한
‘오버 더 레인보우’의 뮤직비디오와 김옥빈의 '나이키 동영상' 등 출연진들의 댄스 실력을 엿볼 수 있는 각종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버 더 레인보우’는 김옥빈, 지현우, 환희,
서지혜라는 주목받는 차세대
출연진에 국내 댄스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온 팝핀현준, '라스트포원'의
신영석, 신인가수 나우가 가세해 기존과는 다른 본격 뮤직드라마를 선보일 계획이다.
무대 위를 꿈꾸는 열혈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다양한 춤과 음악에 담아 선보일 ‘오버 더 레인보우’는 26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뉴스엔 고홍주 기자(becool@newsen.com)
2006.07.26
(0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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