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여배우들의 섹시 여가수 변신이 예상되고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7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의 김옥빈과 서지혜, 그리고 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천국보다 낯선’의
김민정이 바로 그
주인공.
김옥빈은 드라마 결정 이후, 댄스 아카데미에서 하루 3시간씩 트레이닝을 받는 등, 힙합, 재즈 등 섹시 댄스를 맹훈련 중에
있으며, 극 중에서 가수가 되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가출해 온 당돌한 소녀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서지혜
역시 ‘오버 더 레인보우’를 통해 시장의 뚱보, 똑순이에서 톱스타를 꿈꾸는 모습을 통해 김옥빈과의 섹시 댄스 대결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반면, ‘천국보다 낯선’의 김민정은 8년차 인기 여가수 ‘유희란’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한 감성적 내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젊은 층을 타겟으로 열정적이고 신선한 섹시미를 어필할 세 여배우 김옥빈, 서지혜,
김민정이 각각 드라마 속에서 어떤 댄스 실력과 숨은 매력을 발산 할지 향후 그녀들의 행보에 보다 큰 기대를 모아본다.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www.reviewstar.net)
2006.07.17
(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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