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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주말극 '누나'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송윤아의 드라마 포스터가 한 네티즌에 의해 소주 광고사진으로 둔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에 의해 공개된 이 사진은 송윤아가 최근 촬영한 '누나' 포스터 중 하나를 포토샵으로 작업한 것. 기존 여성 모델을 메인으로 전면에 내걸어 광고 촬영을 해온 국내 주류업체의 광고를 모티브로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
'스물하나, 누나가 따라준 첫 소주', '연장자가 따라주면 더 맛있는 소주', '철든 내 첫술잔, 누나' 등의 광고 카피는 더욱 그럴싸 하다.
새로운 소주 브랜드 '누나'의 광고로 둔갑한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주얼과 카피 모두 소주 광고로써 전혀 손색이 없다"고 호평하며 "오히려 기존 광고보다 밋밋하지 않고 더 자연스럽다"고 평가하기도.
송윤아 소속사 관계자는 "재밌다. 방송 전부터 포스터가 패러디 되는 등 일찍부터 관심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소주광고 외에도 여러 재미있는 패러디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영화 '아랑' 이후 송윤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MBC 새 주말극 '누나'는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