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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송윤아와 김성수가 MBC 새 주말드라마 '누나'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누나'는 '진짜 진짜 좋아해' 후속으로 오는 8월12일 첫방송되는 드라마로 돌연한
사고로 부친을 잃고, 철없는 동생들과 세상에 내던져진 20대 여성과 그 주변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송윤아는 매사에 자신만만한 미술전공 대학원생으로 상당한 자산가이던 홀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실종된 후, 졸지에 몰락한 집안의 가장이 된 승주 역을 맡았다.
김성수는 승주의 파트너이자 국문과 시간 강사로 세속적인 부와 명성에 관심 없는
소탈하고 느긋한 성격의 건우를 연기한다.
MBC 관계자는 "'누나'는 짧은 시간 안에 양극단의 삶을 경험하게 되는 승주와
그녀를 곁에서 지켜보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며 "특히 스스로의
힘으로 당당하게 제 자리를 찾아가는 젊은 여성과 주변 이야기를 통해 올바른 삶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을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2006-08-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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